장어낚시 헤라클레스 시연회 및 실전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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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26 16:14 조회7,559회 댓글0건본문
2013년 7월 20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이날 시연회에 아피스 장어낚싯대 헤라클레스 360 390 420 450를 소개하고 참석한 장어낚시인들에게 국내 개발된 장어 낚싯대중 아피스 헤라클레스가 가장 우수함을 알렸다. 그 동안 소비자에게 잘 홍보가 안되어 헤라클레스의 우수성을 모르고 계셨던 장어낚시인들에게 이번 계기로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실전 테스터와 시연회에 앞서 이날 참석한 한강 장어 낚시인들이 헤라클레스를 만져 보고는 우선 디자인이 좋고 낚싯대를 손으로 잡으면 타 장어 낚싯대들 보다 손으로 전해오는 감각이 감칠 맛 나게 좋다는 평을 많이 했다.
아피스 장어전용 낚싯대 헤라클레스 시연회 및 실전테스터 동영상
이번 실전 테스터에 참석한 용태씨는 캐스팅 200m까지 날리는 캐스팅 최고 실력자다. 또 한분은 한강에서 최고 실력도 평가하는 분이며 또 한 분 일반 장어낚시인이다. 이분들의 평가는 모두 굿~이다.
시연회가 끝나고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아피스 장어 전용낚싯대 헤라클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와 사담을 하면서 오랜만에 장어낚시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저마다 장어낚싯대를 펼쳐놓고 편안한 자세로 장어가 오기를 기다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옛부터 한강 장어낚시는 소문난 낚시 포인터이며 지금은 주로 장타 위주로 낚시를 한다가 보니까 일반 릴 낚싯대는 견디질 못하고 거의 다 뿌러지고 만다.
그리고 요즘 한강에서는 릴 낚시대를 3대 이상 사용 못하게 규제를 정해 놓았다. 그래서 인지 이날 참석한 모든 장어 낚시인들은 각각 3대씩만 펼쳐 놓고 한강 장어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강에도 어김없이 아피스 장어 전용낚싯대 헤라클레스를 사용하고 있다. 옆에서 어느 장어 낚시인이 먼저 사용하고 있는 헤라클레스 장어낚싯대에 대한 소감을 듣고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한강에서 서울 풍경을 바라보면서 편안하게 않아 장어낚시를 즐기는 모습은 여유롭다 못해 천상에 온 느낌이다. 이것은 장어낚시 하시는 분들만에 느끼는 것이 아니고 모든 낚시인를이 다 느끼는 것이다.
아피스 장어 전용낚싯대 헤라클레스 450 3대를 펼쳐놓고 한강의 장어를 기다리고 있는 낚시인, 헤라클레스 낚싯대를 온라인 쇼핑몰 코러낚시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해 본 결과 미약한 장어 입질에도 확실한 어신이 들어오고 또 허리힘이 좋아 자기에게 최고라고 말했습니다.
멀리 한강의 밤 풍경과 장어낚싯대의 케미가 어울려 또다른 밤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아마 한강에서의 장어 낚시, 이런 맛으로 하지 않을까요? 밤 낚시가 한강이고 한강이 밤 낚시인것 같습니다.
불빛과 함께 무언가 열심히 움직이는 낚시인의 모습은 한강 밤 낚시의 역동적인 모습입니다.
다음날 아침, 저마다 밤낚시를 끝내고 삼삼오 모여 전날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시간입니다. 어떤이는 밤새 고래와 이무기를 낚아 놓친 이야기... 또 다른 이는 밤새 술과 씨름를 한 이야기...
낚시의 재미는 입낚시로 더욱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낚시인들은 또 한번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드디어 번출이 끝나고 아피스에서 협찬한 아피스 썬캡을 나눠주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국내 장어낚시클럽중 가입 회원수 가장 많은 "원줄이 끊어질때까지"
이번 한강 번출에 아피스 헤라클레스 시연회와 실전 테스터를 해준 그 고마움. 이글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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