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낚시 일상 | 코러낚시 가산지에 송귀섭 조락무극 촬영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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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7 17:08 조회8,343회 댓글0건본문
코러 매장 옆에는 저수지가 있는데요,
사람들은 가산못을 코러지라고 부릅니다.
FTV 제작위원님이신 송귀섭 위원님은 현재 아피스 홍보이사로 계시는데요,
2016년 6월 14일 수요일 코러낚시 가산지에 FTV 조락무극 촬영을 하러 오셨습니다.
붕어학개론, 붕어 대물낚시, 붕어낚시 첫걸음등의 저자이시고 우리나라 붕어낚시인 중에서 1위 입니다.
송위원님과 김현 아피스 스탭님은 1시경에 도착하셔서 점심을 드시고 곧바로 가산못을 한바퀴 둘러 보신 후에
낚시할 자리를 선정 하였습니다.
송위원님께서 자리 셋팅을 하시는 사진 입니다.
이날 촬영은 코러 회장님도 함께 하였습니다.
회장님께서 자리 셋팅을 하시고 있는 사진입니다.
돌이 있는 곳에서 고강마루 골드 접안 접지 발판은 아주 편안하게 낚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자랑을 하는
김현 아피스 스텝님도 ~~ 자리를 잡으시고 낚시 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피스 2017년 신상품인 아피스 고강마루 골드 발판좌대와
멤피스 리미티드 , 천년지기 대물낚시대로 셋팅을 하였습니다.
이경우 PD님과 촬영할 스토리를 이야기 하시고 있는 모습이에요.
드디어 촬영은 시작되고~~~
회장님과 송위원님의 촬영이 시작되자~~~
모두들 숨죽여서 지켜 봅니다.
한강 떡밥 대표님과 FTV 피싱투어 어디가 신국진님도 촬영장에 오셨습니다.
촬영장에 오신 분들과 신상품 고강마루 골드와 고강마루 블랙2, 오뚜기 받침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고 있는 모습이에요.
피싱투어 어디가 신국진프로님도 아피스와 함께 하는데요,
아피스 낚시대와 제품들을 사용하시고 많은 조언을 주시고 있습니다.
FTV 화,20:00 ~ 20:30분에 방송되는 피싱투어 어디가 많이 시청 해 주세요.
회장
님의 촬영 모습이에요.
회장님은 아피스 고강마루골드 낚시발판에 아피스 브레이크형 무받침대를 사용하셨어요.
낚시대는 2017년 신상품인데요, 출시되자 마자 품절이 되었고 재입고 되자마자 품절 되는
아피스 천년지기 대물낚시대 입니다..
송위원님은 아피스 고강마루 골드 와이드 확장형, 2017년 신상품 아피스 로드캐치 뒷꽂이,
아피스 멤피스 리미티드 대물낚시대, 아피스 파라솔로 셋팅을 하였습니다.
밤낚시가 시작되고~~ 코러의 밤야경이에요.
새벽 2시까지 밤낚시를 하였고,
자동차 위의 텐트에서 1~2시간 주무시고 ~~~
새벽 4시경에 다시 낚시를 하였습니다.
송위원님 촬영용 자동차에는 이렇게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저기 한번 들어 가 보고 싶었지만~~ ㅋㅋ 감히 들어 갈 수가 없죠..ㅋㅋ
송귀섭 위원님의 텐트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
저는 많이 많이 궁금 해요.
다음기회에 또 촬영장을 구경할 기회가 있으면
그때는 저 텐트안도 사진을 찍고 싶어요.
사진 속의 오른쪽에 좌대, 받침틀 없이 자연상태로 낚시하시는 분은
작년에 가산못에서 54cm 붕어를 낚으신 동네 할아버지인데요,
새벽 4시경에 이날도 어김없이 낚시하시러 오셨습니다.
거의 매일 가산못에서 낚시를 하시는데요,
이날은 방송 촬영인줄도 모르시고 오셨어요.
송선생님을 직접 뵙고 많이 기뻐 하셨다고 합니다.
회장님도 코러 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아침 입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피스 김현 프로님도 ~~ 애타게 붕어를 기다리고 있어요.
새벽낚시 촬영은 계속 이어지고~~ 고요한 가운데~~
붕어 얼굴은 안 보이고 블루길과 살치만 계속적으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아침 9시경에 육관 3사관학교 동기생이자 40년 지기이신
대구에서 사시는 사진작가님께서 먹을 것을 한보따리 들고 오셨어요.
마침 그때 살치가 올라와 주어서 ~~
붕어 대신에 살치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이경우 PD님도 살치를 카메라에 부지런히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침 입질은 계속~되는데요.
붕어는 어디로 꼭~~꼭 숨어 버렸는지 이번에는 블루길을 낚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송위원님 ~~~^^
오전낚시에서 잡어들의 성화에 이경우 PD님도 촬영하느라고 분주 합니다.
회장님도 이뿐 블루길을 만나시고 환하게 웃고 계십니다.
붕어를 낚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붕어 얼굴 보기 힘든날에,
잡어면 어떻고 블루길이라도 올라 와 주면 ~~ 그냥 반가운 것이죠.
자연과 더불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낚시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니까요.
아침 내내 잡어들만 올라와 주고 붕어는 끝내~~ 올라 오지 않았습니다.
사진작가님이신 친구분께서 붕어도 못 잡는다고 말장난을 하여도
그래도 즐거워 하시는 송위원님을 뵈오니 천상에서 내려오신 대한민국 최고 낚시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붕어는 올라 오지 않지만 촬영은 계속 이어 졌습니다.
촬영을 오셨으니 아피스 개발실도 마음이 바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할 낚시대를 송위원님과 함께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송위원님의 조언에 개발실에서도 새로 출시될 낚시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낚시대는 송위원님과 아주 인연이 많은 이름으로 출시가 될 예정인데요.
새로 출시될 이름은 ~~ ㅋㅋ 아직은 비밀이에요.
아피스 개발실 팀들과 회장님도 ~~
고강마루와 오뚜기 받침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고 있는 모습 입니다.
개발실 신대리님도~~ 손맛 한번 볼려고 낚시대를 던졌지만 결국~~~ 붕어는 없고,
블루길만 잡고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이제 2박 3일의 방송 촬영을 끝내시고 낚시대를 접으시면서 마지막 맨트를 하시는 모습이에요.
옆자리에서 2틀동안 새벽낚시를 함께 하신 작년에 54cm 붕어를 낚으신 할아버지도 철수 준비를 합니다.
작연에 54cm 붕어 낚으신 할아버지도 2틀동안 결국 붕어 손맛을 못 보셨습니다.
철수를 하고 있는데 54cm 붕어를 낚으신 할아버지께서 송위원님께로 다가와서
가산지의 붕어 낚시 포인트를 알려 주시고 있는 모습이에요.
마지막 엔딩 장면 촬영하는 모습 입니다.
아피스 김현 스탭님도 마지막까지 붕어 손맛을 보시려고 ~~ 낚시대를 던지고 있는 모습이에요.
모든 촬영이 끝나고 낚시대를 접고 있는 송위원님과 회장님께서 끝까지 제품 이야기를 하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발자와 조력자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신제품을 조언해 주시는 송위원님과 신제품 개발의 아이디어를 송위원님께 말씀 드리는 회장님과
두분의 열정으로 아피스가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어 가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FTV 송귀섭 조락무극 촬영을 마치고 코러낚시 매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촬칵~~^^ 하였습니다.
2박 3일동안 낚시를 하면서 비록 붕어는 못 만났지만
자연과 함께 조락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무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 붕어를 낚는 것만이 낚시가 아니고,
자연과 함께 조락무극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진정으로 내가 낚시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2박 3일 동안 촬영하시느라고 , 밤낚시 하시느라고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5분 가량의 방송을 위해 이렇게 매번 고생 하였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 저편에서 아련하게 아파 옵니다.
토요일, FTV 22:00 ~ 22:30 분에 방송되는
낚시의 즐거움은 끝이 없다.
釣樂無極 많이 시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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