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충남 당진 대호지의 해빙기 배스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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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4 13:35 조회4,041회 댓글0건본문
대호지는 하루종일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짧을정도로 넓습니다.
하류에는 얼음이 늦게 녹으므로 제외를 하고 중상류의 사성수로와 출포리 부근이 해빙기
배스가 가장 먼저 붙는 낚시터가 됩니다.
대호는 연안의 옆이 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데군데에 작은 홈통을 끼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는 반드 새물유입구가 있고 그 지역이 특급 포인트가 됩니다..
땅을 거쳐서 본류에 도달하는 물은 일조량에 따라서 수온이 급상승을 합니다.
본류와 성질이 다른 물로 대호 배스의 주된 먹이감인 빙어가 홈통으로 붙으며
그 가까운 곳에서 배스들은 은신을 합니다.
본류에서 구부러져 있는 연안과 작은 홈통을 공략하시고 홈통
지형은 규모가 작더라도 가볍게 여기시면 안 됩니다.
홈통의 새물 유입구 부근은 특급 포인트가 됩니다..
해빙기의 대호지 배스낚시는 스피너베이트로 시작을 합니다.
연안에서 5m에서 10m 부근을 잘 관찰해 보시면 물속에 잠긴 부들 군락이 보입니다.
이러한 포인트는 몇 개의 포켓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곳이 가장 강력한 스트라이크존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갈대는 좋은 포인트가 되지를 못합니다.
수초 줄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너무 빽빽하게 밀생을 하여 있는 구조이므로 배스가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갈대군락은 끝부분이 되는 엣지에 스피너베이트를 통과하고 부들군락은 철저히 포켓을 공략 하시면 됩니다.
이때에 루어의 스피드는 점차~~느리게 합니다.
처음에 1~2번은 상층부를 재빨리 통과시킨다. 그후 같은 지점을 느리게 통과를 합니다.
대개는 그렇게 하시면 입질이 들어오지만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포켓을 통과할 때에 프리폴링을 시킵니다.
프리폴링 후에 스피너베이트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에 손목의 스냅으로 이용하여 짧고 빠르게 튕겨주시면서 올립니다.
이렇게 하시면 아무리 예민하다고 하여도 반응을 보입니다.
수면 가까운 커버를 쉽사리 통과를 시키시려면 1/2온스 무게 스피너베이트로 공략을 합니다.
루어의 색상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은색과 흰색계열에 입질이 잦은 편입니다.
찾아 가실 때에는 내비게이션에 대호지면으로 검색을 하시면 찾아가시기가 쉽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를 나와서 당진 방면으로 진입을 하시면 20분 후에 당진읍내의 탑동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사거리를 지나시면 곧바로 만나게 되는 첫 갈래길에서 우회전을 하셔서 고개를 하나 넘으시면 갈래길이 나옵니다.
좌회전하셔서 정미면을 거쳐서 대호지면 이정표를 따라서 진입을 하시면 면소재지에 도착합니다.
면소재지 앞에 보이는 넓은 들판이 사성수로와 출포리 연안으로 눈으로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포인트부터 우선적으로 공략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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