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프리리그와 프리지그 채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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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7 10:49 조회7,982회 댓글0건본문
프리리그는 김선필 프로께서 프리지그를 변형하여 만든 채비인데 총알형 싱커 대신에
도래봉돌로 채비하는 텍사스리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채비는 한국형 토종채비로 겨울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두 채비의 가장 큰 장점이 비거리가 길며 폴링 액션 효과도 뛰어나고 바닥을 읽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에요.
찬 수온을 피하여 깊은 수심에 들어간 배스를 노리기에 적합합니다.
겨울에는 보팅을 많이 시도하는 중부 지역과 강낚시터나 간척호를 찾는 남쪽의 원정낚시에도
프리리그와 프리지그는 히트 루어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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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리그와 프리지그 채비의 특징은 무엇인지 겨울 배스낚시 방법은 무엇일까요? |
프리지그는 훅아이에 세팅한 봉돌로 갑각류를 연출하는 채비이고
프리리그는 텍사스리그와 프리지그의 장점을 조합한 채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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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을 보면 프리지그가 스위밍지그나 지그헤드리그와 비슷해 보이며 텍사스리그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어떻게 개발하게 되었어며 특징은 무엇일까요? |
스위밍지그나 지그헤드리그가 싱커와 바늘을 결합한 일체형이지만
프리지그는 싱커가 분리되어서 훅아이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프리리그의 외형이 총알형 싱커 대신에 붕어낚시에서 사용하는 도래봉돌로 채비한 텍사스리그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러나 첫 발상은 텍사스리그가 아니고 프리지그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바닥에 드래깅을 할 경우에 봉돌이 바늘과 닿아있으므로 프리지그가 되며
입질이 오면 봉돌은 그대로 있으면서 낚시줄만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는 텍사스리그가 됩니다.
텍사스리그와 프리지그의 장점을 결합한 채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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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그에서 덜렁거리는 봉돌은 배스에게 이물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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