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베이트릴 집중분석-오버헤드캐스팅과 사이드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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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4 13:15 조회3,900회 댓글0건본문
옆으로 던지는 Side hand casting이 있습니다.
오버 헤드 캐스팅은 먼 거리가 되든 가까운 거리든지 작은 동작으로 루어를 원하는 곳에
넣을 수 있는 캐스팅으로 가장 배우기가 쉽고 많이 사용됩니다.
사이드 핸드 캐스팅은 스피너베이트와 러버지그처럼 무거운 루어를 사용하거나 바람이 불 때에 사용합니다.
오버헤드캐스팅
1. 릴 클러치 레버를 누른 상태로 스풀은 돌아가지 않도록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줍니다.
낚시대를 잡은 오른팔은 옆구리에 붙이시고 반대편의 손은 손잡이대 밑 부분을 받쳐 줍니다.
이때에 스풀 쪽은 얼굴로 향하게 하여서 캐스팅 시에 핸들은 언제나 하늘로 향하게 하여야 줄이 잘 풀려 나갑니다.
2. 낚시대를 뒤로 젖혔다가 Lure의 무게를 느끼면서 밀면서 휘두릅니다.
3. 1시에서 12시 방향으로 스풀을 잡고 있는 엄지손가락을 떼어 내면서 루어를 놓아 줍니다.
엄지손가락을 스풀에서 떼어 내어야 하는 시점이 루어 무게에 따라 다르고 그 위치는 귀를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너무 늦게 루어를 놓으면 수면에 직선으로 루어가 날아가서 꽂힙니다.
4. 12시를 지난 낚시대는 수평까지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합니다.
이때에 팔의 자세는 처음의 캐스팅 동작처럼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팔을 펴게 된다면 동작은 흐트러지게 되며 힘이 들어가서 정확하게 캐스팅 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이드캐스팅
1. 낚시대를 수평으로 잡습니다.
이때에 낚시대 팁과 루어의 거리가 오버헤드캐스팅 때보다도 10cm 정도는 짧게 하시고
릴의 핸들은 옆으로 향하게 합니다.
2. 수평이 되는 3시 방향으로 휘두릅니다.
루어가 날아가는 방향에 둥근 원을 그리듯이 던집니다.
3. 정면을 12시로 봤을 때에 2시30분 정도를 지날 때 스풀을 누르고 있었던 엄지손가락을 뗍니다.
스풀에서 손을 떼어햐 하는 시점이 루어의 무게와 개인의 캐스팅 능력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므로 연습을 반복하면서 찾아 나갑니다.
4. 손목의 힘을 이용하여 루어의 무게를 실어 민다는 느낌으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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