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배스낚시 프리리그채비의 궁금증을 완전히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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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4 13:20 조회3,637회 댓글0건본문
무거운 봉돌이 루어들을 끌고 날아가기에 꼬일 염려가 없습니다.
꼬인다 하여도 봉돌 고리만 원줄에 걸려 있기 때문에 가라앉으면서 풀어집니다.
프리리그채비의 단점은 챔질 타이밍이 너무 늦거나 또는 배스의 활성이 너무 좋을 경우에는
배스가 루어를 너무 깊게 삼켜버리기 때문에 상처가 난다는 것 입니다.
배스들의 활성이 좋은 상황에서는 챔질을 빨리 해주시거나 평소보다도 더 큰 루어를 사용 해주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카본라인을 사용할 것을 권장 합니다.
카본줄은 물에 가라앉으며 늘어나지 않으므로 입질은 더 빨리 전달되먀 감도도 좋습니다.
나일론라인에 비하여 강도가 더 좋은 것이 장점이 됩니다.
프리 리그 채비를 사용 하다 보면 섬세한 낚시를 하시기 힘드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봉돌과 낚시대의 발런스가 맞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다른 배스채비의 경우엔 낚시대의 스팩을 조금 벗어나서 무겁게 사용을 한다고 하더라도 괜찬지만
프리리그는 낚시대에 봉돌의 무게를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프리리그를 잘 사용하는 비결은 바로 섬세한 낚시대 테크닉이 중요합니다.
이 채비 자체는 아주 단순합니다.
낚시대로 프리리그를 어떻게 움직이는냐에 따라서 그 위력은 달라집니다.
묵직한 채비로 바닥을 읽는 연습을 차근~ 차근 하시면 빨리 감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겨울철에 스푼이나 블레이드베이트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프리리그와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둘 다 원투를 할 수 있는 공통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블레이드베이트나 스푼은 주로 겨울철에 리액션 바이트를 공략하는 루어이고
프리리그는 리액션 바이트도 일어나긴 하지만 대개는 노싱커 리그에서 자연스럽게 입질을
받아낸다는 것이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블레이드베이트나 스푼은 빠른 액션을 하지만 느린 액션으로도 배스 입질을
기다릴 수가 있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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