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웜리그 겨울철 활용법 3편- 스플릿샷채비, 와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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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4 13:47 조회4,686회 댓글0건본문
1. 채비 : 조개봉돌을 낚시줄에 물린 채비료 노싱커리그의 낚시줄에 조개봉돌만 물렸습니다.
2. 기본 활용벙법 : 노싱커리그는 장점은 많지만 가볍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노싱커리그에 조개봉돌을 물렸기에 공략 수심층은 노싱커리그보다는 깊습니다.
수심이 깊은 포인트에서 사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노싱커리그보다는 바람에 강하며 캐스팅 거리도 깁니다.
3. 액션 연출 : 바닥끌기
노싱커리그와 같이 움직임이 자연스러우며 바닥층의 장애물도 잘 타고 넘습니다.
바닥 끌기만 하여도 웜이 물속에서 슬렁~!슬렁~ 움직입니다.
먹이고기처럼 보이게 하여 입질을 유도하는 것이 겨울낚시의 포인트가 됩니다.
베이트피시와 비슷한 색상의 웜으로 세팅을 합니다.
활성이 약한 겨울에는 말랑~말랑한 핸드메이드 웜을 사용해도 효과적입니다.
바닥끌기는 그냥 끌어서는 큰 효과를 보시지 못합니다.
배스는 보통 돌등의 장애물 주변에서 입질을 합니다.
봉돌이 장애물을 타고 넘을 때에 웜과 봉돌 사이의 낚시줄 간격만큼 낚시대를 끌어 당겨줍니다.
그렇게 하시면 웜이 장애물 위로 와서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 와키리그 ◆
1. 채비 : 바늘을 웜의 허리에 꿴 채비로 대개 좌우대칭형 웜을 쓰고 요즘에는 일반 스트레이트 웜도 많이 씁니다.
2. 기본 활용벙법 : 봉돌을 사용하지 않기에 캐스팅 거리가 짧으며
공기 저항을 많이 받아서 캐스팅 도중에 웜의 손실이 많습니다.
웜 손실을 막기 위하여 고무밴드를 웜의 중앙에 끼운 후에 바늘을 거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3. 액션 연출 : 쉐이킹.
부르르 떠는 동작을 보입니다.
웜의 측면으로 물의 저항을 받으므로 살짝만 액션을 주면 강한 파동이 나타납니다.
무게 중심이 웜의 중간에 있으므로 수평 폴링을 하며 이 미세한 진동이 배스들에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다른 채비를 응용하여 사용해 봅니다.
봉돌이 없는 형태를 노싱커 와키리그 지그헤드 바늘을 사용하사면 지그헤드 와키리그로 부르고,
다운샷리그로 활용하시면 다운샷 와키리그로 부릅니다.
노싱커와 지그헤드 형태가 중층 공략에 효과적이며 다운샷 형태는
바닥층 어느 한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공략 할 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다운샷리그형 와키리그는 포인트 한 곳을 집중적으로 노릴 때 활용합니다.
낚시인들이 많이 쓰는 노싱커형 와키리그는 밑걸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위드가드가 달린 바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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