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경기도 안성천 KTX 철교에서 해빙기 배스낚시채비와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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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4 13:40 조회4,592회 댓글0건본문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의 KTX 철교 포인트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이곳의 포인트를 잘 파악을 하고
정확하게 공략을 하는 사람은 잘 없고 해빙기에 대박 조황을 가져다 준다는 것도
알고 있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KTX 철교는 아주 딱딱한 하드바텀으로 되어 있고 철교 공사를 할 때에 굴러 떨어진 호박돌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습니다.
해빙기낚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배스가 잡히는 포인트는 캐스팅 거리의 안에 있으며,
그 수중의 능선을 배스가 올라 탄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평균 수심은 약5m 전후 입니다.
이곳에서는 섈로우 크랭크베이트와 러버지그로 공략을 하기가 좋은 곳입니다.
배스채비는 좀 무거운 1/2온스나 그 이상의 러버지그를 사용하시면,
안성천에선 보기가 힘든 50cm급 배스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40m의 롱캐스팅이 필요하므로 좀 더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에 따라서 로드는 6.8ft의 MH 강도 이상으로 쓰시고 낚시줄은 최소 12lb이상으로 배스 낚시 채비를 합니다.
돌에 의한 낚시줄의 쓸림이 많으므로 낚시줄을 좀 더 굵게 사용 하시고 트레일러용 웜을 준비합니다.
캐스팅의 위치는 연안에서 교각을 중심으로 5m에서 10m 왼쪽으로 서서 합니다.
러버지그로 세팅을 한 채비를 2번째 교각 옆까지 롱캐스팅을 하시면 딱딱한 바닥과 돌들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여기서 그냥 질질 끌다보면은 밑걸림이 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중간 중간에는 호박돌이 박혀 있으므로 채비손실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닥이 느껴지면 낚시줄만으로 액션을 줍니다.
낚시대를 들고 있으면 낚시줄이 살짝 처지게 되는데,
이때에 낚시대를 조금 더 숙여 주어서 낚시줄이 평상시보다는 좀 더 처지게 만듭니다.
그 다음에 낚시대를 낚시줄이 95% 정도로 펴지게 빠르게 위로 쳐주는데,
이때에 루어가 낚시를 하고 있는 자신 쪽에 끌려오도록 만드시면 안 됩니다.
다만 러버지그에 충격을 주어서 스커트가 툭~툭~~ 움직이는 정도로 합니다.
이러한 액션을 만들기 위하여 실리콘 재질의 스커트가 부착되어 있는 러버지그를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입질이 없는 경우에는 팔을 위로 쭉~~ 올린 상태에서 좀더 크게 호핑을 하여 줍니다.
이렇게 호핑을 하셔야 밑걸림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교각 옆은 수심이 1m 정도 내외로 얕은 험프 지형을 이루고 있고 호핑 몇 번에 채비는
곧바로 채널 쪽에 떨어지게 됩니다.
캐스팅을 한 뒤에 1/3 정도의 루어를 움직였다고 생각이 되시면 다시 회수를 합니다.
발 앞쪽에 돌로 이루어진 턱이 있으므로 밑걸림이 생깁니다.
찾아 가시는 길은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 신대교 앞 신대삼거리쪽에서 신대리
버스 정류장 샛길로 진입을 하셔서 신대동수퍼를 지나서 만나는 첫 갈래길에서 우회전을 하여 계속 가시면 철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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