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펀치리그 배스낚시채비와 액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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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6 22:04 조회11,146회 댓글0건본문
펀치리그 배스낚시채비란 무엇일까요?
1온스 이상의 무거운 봉돌을 매단 무거운 텍사스리그 채비입니다.
수면에 덮인 수초를 뚫고서 내려가려면 보편적인 캐스팅 방법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마름이나 줄풀이 수면을 덮고 있는 배스포인트라면 더욱 더 곤란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봉돌 무게를 대폭 늘려서 무거운 리그를 하늘 높이 캐스팅하여
루어의 무게 및 낙하속도로 수면의 커버를 한번에 뚫어버리는 것이 펀치리그 채비입니다.
펀치리그 배스채비 입수시키는 요령은 채비를 수면 아래에 내려 보낼 때에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루어가 커버를 뚫었지만 원줄이 수면의 수초에 걸렸거나 텐션이 유지되고 있을 경우에는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고 멈출 것입니다.
그러므로 루어를 떨어뜨릴 때에는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떨어뜨려야 합니다.
루어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추어서 원줄을 여유 있게 풀어주면 루어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바닥까지 바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펀치리그 배스낚시 액션 연출 방법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수직으로 좁은 구멍에 떨어졌으므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거나 흔들어주기 하는 것이 유일한 액션 방법입니다.
조금만 끌어주어도 주변의 수초에 걸리기 때문에 바닥에서 끌어주는 액션은 불가능합니다.
수직 운동이 유일한 액션이므로 펀치 리그에 사용되는 루어는 작은 액션에서도 아주 현란하게 움직이는 동작이 좋습니다.
크로올웜같이 부피가 크고 가라앉는 속도가 매우 느린 웜들이 펀치 리그에 알맞습니다.
그래서 채비에 풍성한 스커트를 부착하여 볼륨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배스낚시채비 그림을 보시면 배스채비 확실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스피닝릴은 잦은 캐스팅과 액션을 해야 하기에 2000번이하의 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6~7피트의 L,ML,M액션의 낚시대를 사용하지만 보통 6.6피트 미디움라이트 액션을 많이 사용합니다.
6~7피트의 L,ML,M액션의 낚시대를 사용하지만 보통 6.6피트 미디움라이트 액션을 많이 사용합니다.
원줄은 4~8LB, 소프트베이트는 웜, 소형미노우, 스푼을 사용합니다.
응용채비로 캐롤라이나리그는 배스용싱크 혹은 구멍볼돌을 달고 구슬과 도래를 사용하여 채비를 합니다.
스플릿샷채비는 배스용싱커 혹은 봉돌을 씁니다.
언더리그(다웃샷채비)는 지그헤드 혹은 다운샷 전용 훅을 씁니다.
배스낚시 베이트 캐스팅릴 채비는 그림을 보면 베이트케스팅릴과 6~7피트의 미디움~미디움헤비 액션의 베이트낚시대를 사용합니다.
원줄은 6~20lb를 씁니다.
루어는 스피닝릴 채비처럼 각종 미노우와 소프트베이트, 스피너베이트, 하드베이트등 다양한 루어들로 채비를 합니다.
원줄은 6~20lb를 씁니다.
루어는 스피닝릴 채비처럼 각종 미노우와 소프트베이트, 스피너베이트, 하드베이트등 다양한 루어들로 채비를 합니다.
오늘은 손맛좋은아피스가 배스낚시채비와 배스낚시 액션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렸어요..
배스낚시 초보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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