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폴링액션 캐스팅과 프리폴링과 커브폴링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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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2 10:37 조회5,133회 댓글0건본문
프리폴링과 커브폴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프리폴링은 Lure가 줄의 저항을 받지 않도록 줄을 재빨리 풀어서 가라앉히는 방법이고,
커브폴링은 의도적으로 Lure를 천천히 가라앉게 하거나
원하는 방향에 넣기 위하여 줄을 팽팽하게 유지하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좌대 아래쪽에 숨어 있는 배스를 공략할 경우에 프리폴링과 커브폴링 둘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폴링을 한다면 좌대 기둥 주변에 있는 배스를 공략하기 좋은 액션으로 Lure가
기둥 주변을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천천히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배스가 좌대 아래쪽에 깊숙한 곳에 숨어 있으면 커브폴링을 이용하여 루어를 안쪽에 깊숙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떤 폴링을 할지는 개인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폴링 바이트는 첫번째 캐스팅에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한번 실패을 하면
배스는 그 자리를 떠나기에 입질을 다시 받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그러므로 캐스팅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폴링 바이트 될 가능성을 높이는 비법입니다.
근거리에 정확하게 캐스팅하려면 루어를 정확히 한 곳에 떨어뜨릴 수 있는 피칭과 한 손으로 캐스팅하는 플리핑과
수면에서 Lure로 물수제비를 날리는 스키핑 기법을 익혀두시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캐스팅법을 멋으로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폴링 바이트를 유도할 수 있는 아주 휼륭한 캐스팅 방법입니다.
루어에 액션을 주는법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호핑과 리프트&폴입니다.
이런 액션을 할 경우에 꼭 염두해 두어햐 함 점은 입질의 80%~90%가 루어가 떨어질 때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낚시대를 들어 올릴 때에 입질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낚시대를 내릴 때 즉 루어가 폴링할 때에 입질한 것을 로드를 들어 올릴 때에
루어를 들어 올릴 때에 느낀 것 입니다.
그러므로 폴링을 하는 순간에 들어오는 입질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배스낚시 잘하는 요령이 됩니다.
프리폴링 상태를 유지하시면 입질을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프리폴링 상태가 되면 줄이 풀려나가는 것을 보면 입질을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Lure가 움직이는 폭이 작을 때나 입질이 약하다면 알아차리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줄을 팽팽히 유지하여 커브폴링 상태를 유지하여
주는 것이 입질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원줄이 팽팽하면 배스가 Lure를 건드리는 순간이 줄을 타고 전달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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