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테이터를 잘 활용하여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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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2 14:48 조회4,042회 댓글0건본문
매번 낚시 갈 때 마다 데이터를 저장하셔서 참고 하시면 좋아요.
오늘은 데이터피싱에 대해서 살펴 봅시다.
데이터피싱이란?
뎁스파인더로 파악한 정보와 낚시를 통하여 얻어진 자료들을 활용하여 배스를 잡을 확률을 더욱더 높이는 낚시방법이에요.
예를 들자면 봄에 낚시터를 찾았으면 당시의 기온, 잘 잡혔던 포인트, 수위, 배스가
머물러 있던 바닥지형의 특성을 기록하는 것이에요.
일종의 출조일지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음년도 봄에 다시 그 낚시터를 찾았을 때에 작년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에요.
물론 그게 다 맞지는 않아요. 수위가 다를 수도 있고 날씨가 변하지요.
그런 경우엔 작년 봄의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수년간 저장 해둔 낚시 데이터를 통하여 지금 낚시를 하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였던
수위 및 활성도 그리고 비슷하였던 날씨 데이터를 비교하여
배스가 잡힐 확률이 가장 높은 포인트를 찾아내어야 합니다.
많이 잡았던 경험만으론 부족합니다.
바닥지형, 수심, 수온등의 데이터를 쉽게 구하려면 뎁스파인더가 필요합니다.
뎁스파인더는 내 보트가 어디에 있는지를 어디를 거쳐 왔는지등의 항로를 파악할 수가 있는 GPS가 달려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정도 사양이라면 낚시 데이터나 각종 정보를 메모리칩에 기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배스를 잡았을 때에 아니면 마음에 꼭~드는 포인트를 발견하였을 때
그 위치 및 낚시여건 등을 저장하여 두시면 자연스럽게 데이터는 쌓여 가지요
GPS 뎁스파인더의 가격이 꽤 비쌉니다.
시중에서 구입을 하려면 100만원대 제품들을 구입하여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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