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 호래기낚시낚시 루어와 바늘 채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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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9 16:56 조회5,007회 댓글0건본문
요즈음에 관심을 받고 있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호래기 낚시채비법으로 루어낚시와 생미끼낚시의
장점을 모두 활용을 하는 채비법 입니다.
입질은 케미컬라이트와 집어등의 움직임으로 파악을 하고, 채비를 감을 때 무게의 변화로도 아실 수 있습니다.
민장대,루어낚시대, 릴낚시 장비에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스테+호래기바늘
천천히 가라앉는 1.5호에서 2.2호 에기(스테)를 맨 아래쪽에 다시고 위쪽에는 바늘로 호래기 루어채비를 합니다.
채비가 착수하게 되면 에기가 먼저 스스히 가라앉기 시작하고, 집어등이 잠겨서 보이지 않을 때가 되면은
채비를 아래위로 가볍게 움직여 주는 것이 입질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옵빠이스테+호래기 바늘
목줄에 봉돌을 달아서 바닥층으로 쉽게 내릴 수 있으며,
아래에 달려 있는 바늘로 예민하여 진 입질을 잡아내실 수 있어서 전층에서 효과를 볼 수 있고
바닥에 있을 경우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스테를 연결하는 목줄을 3호에서 4호로 굵게 사용하여야 채비 꼬임을 줄일 수가 있고,
가지줄도 5cm~7cm로 짧게 달아 줍니다.
3. 루어 채비
에기와 옵빠이 스테등의 루어만을 사용하여서 만드는 호래기 루어 채비 입니다.
루어를 쫓아서 발아래까지 따라오는 고기를 눈으로 보시면서 잡아내는 재미있는
호래기 낚시 채비로 아주 넓은 구간과 다양한 수심대을 공략하실 수 있습니다.
활성도가 좋다면 빠르게 많이 낚을 수 있는 최고로 효과적인 호래기 루어채비법 입니다.
다만 활성도가 낮을 경우에는 생미끼 채비에 비하여 마리수가 적습니다.
기본적인 호래기 루어낚시 채비로는 1.5호~2.0호 크기의 옵빠이 스테와 에기를 1개만 사용하고,
다단 채비는 맨 아래쪽에 가장 무거운 에기를 다시고 그 위로는 가벼운 옵빠이 스테를 1~2개 달아 줍니다.
침강속도는 에기 무게를 가감하시거나 목줄에 봉돌을 가감하셔서 조절합니다.
다운샷 채비는 바닥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실 때 사용하는 채비로 가벼운 옵빠이 스테를 2개 정도 다시고
맨 아래쪽에는 싱커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원투가 가능하며 멀리 떨어진 깊은 포인트도 빠르게 공략하실 수 있습니다.
호래기가 갑자기 없어진 상황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채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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