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 오징어 선상낚시채비와 경남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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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8 21:55 조회5,270회 댓글0건본문
5월부터 시즌을 시작하고 잡히는 사이즈는 몸통길이 10cm~20cm 정도 입니다.
오징어 선상낚시가 인기가 좋은 이유가 누구든지 쉽게 많이 잡을 수 있으며 즉석에서 먹는
맛있는 회맛이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오징어는 밤에 잘 잡히기 때문에 출조는 대개 오후 7시경에 하고 철수는 새벽 3시에서 5시에 합니다.
오징어 선상낚시 방법은
루어대나 릴찌낚시대에 오징어뿔과 호래기용 옵빠이스테를 달아 잡아도 되고,
호래기바늘에 민물새우를 미끼로 사용하여서 잡기도 합니다.
오징어의 활성이 좋은 경우에는 4m 내외 짧은 민장대를 사용하여 잡아내면 빠르게 많은 양을 잡아내실 수 있습니다.
입질은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격이 급한 오징어는 미끼를 발견하게 되면 바로 철썩 들러 붙게 되므로 그 느낌이 낚시대로 바로 전해집니다.
다만 오징어가 입질을 하는 수심이 시간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오징어 채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입질층을 찾아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경부터 진해와 통영, 거제, 삼천포 부근에서 잡혔던 오징어가 7월이 되면 씨알이 커지면서
내만으로 재빠르게 빠져나갑니다.
오징어가 잘 잡히는 포인트는 경남권은 진해부근이며 통영 먼바다의 오징어가 횟집 수준의 큰 사이즈로
자라서 내만을 떠나가도 진해에서는 작은 사이즈가 마릿수로 잡힙니다.
진해의 오징어낚시 시즌은 10월까지도 이어지며 그 후는 호래기가 그 뒤를 이어 갑니다.
주요 출항지는 진해와 통영이며 출조비는 진해의 경우에 내만권은 5만원선, 거제권에 출조하시면 6만원 정도 합니다.
통영에서 먼바다로 출항할 경우애는 9만원부터 11만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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