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 오징어 에깅 장비와 에기 선택법과 낚시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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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8 23:45 조회5,141회 댓글0건본문
얕으면서 조류가 천천히 흐르는 장소를 포인트로 잡았으면 연안에서 사용하는 장비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급심, 급류를 만나면 조금 더 중량급 장비로 교체를 하여야 합니다.
에기는 연안에서 사용하는 것보다도 더 무거운 4호, 4.5호를 사용하고 낚시대는
허리힘이 강하면서 빳빳한 경질로드가 좋습니다.
무거운 에기들이 필요한 이유가 깊고 조류가 빠른 포인트에서 3호~3.5호 에기로 바닥을 찍게 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큰 에기들은 작은 에기보다도 몸집이 커기에 무늬에게 더 강하게 어필을 하기 때문에
무늬오징어를 재빠르게 유인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왜 강한 낚시대가 있어야 하는냐 하면 선상에서는 큰 무늬~오징어가 잘 낚이기 때문입니다.
깊으며 조류가 빠른 포인트에 큰 무늬~오징어가 많으며 큰 무늬가 아니라 하더라도
조류와 같은 방향에 헤엄치면서 물을 뿜어 내는 무늬는 힘이 아주 좋기에 선상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단단한 에깅로드를 준비하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광안경을 착용하고 가시면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오징어가 에기를 따라오는 것을 빠르게 파악할 수도 있으며 수면에서 반사되는 햇빛도 차단을 해 주기 때문 입니다.
에깅 선상 낚시 방법은 에기를 연안에 던져 가라앉힌 후에는 액션을 주면서 당겨오는 것입니다.
연안낚시와 다르게 에기를 얕은 장서에 던져 깊은 곳으로 끌고 옵니다.
그러므로 에기가 낚시배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가라앉는 시간을 많이 주어여 하고 액션도 충분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모르시고 에기가 거의 다 끌려왔다고 하여 성급하게 건져내시면 애를 먹고 유인한 오징어 입질을
받지를 못하시고 돌려보내거나 운이 안 좋으면 주변의 낚시인에게 빼앗기는 일을 겪게 됩니다.
만약에 캐스팅과 액션이 자신 없으시면 에기를 낚시배 바로 앞쪽에 던져 넣으신 후에 원줄을
잡았다가 놓아주며 스스히 풀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원줄을 잡았다가 놓았다가 하는 중에 오징어가 입질을 합니다.
원줄을 관리하는 방법도 연안낚시와 배낚시는 반대가 됩니다.
연안에선 캐스팅을 한 후에 원줄을 팽팽하게 잡아주지만 배낚시에서는 될수 있으면 에기가
빨리 가라앉을 수 있게 원줄을 잡지 않습니다.
입질의 파악을 원줄로 하며 오징어의 입질이 오게 되면 스스히 풀려나간 원줄은 한번에 풀려나가거나
풀려나간 원줄이 예상보다도 일찍 멈추는등의 원줄의 흐름에 변화가 생깁니다.
원줄의 풀림이 이상하다면 바로 챔질을 하시고 만약에 걸리지 않게 되었다면 에기를
다시 가라앉히면서 같은 동작을 되풀이 하시면 됩니다.
배낚시라고 하여 아무 없이 오징어가 무는 것은 아닙니다.
해가 질 때와 해가 뜰 때인 피딩타임에 입질을 많이 합니다.
피딩타임에 무늬를 만나게 된다면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대개 먹이 사냥을 하기 때문에 에기를 던져 넣기만 하여도 입질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나시면 바닥으로 에기를 가라앉히지 않아도 됩니다.
에기는 중상층에 머물도록 유지를 하시고 스스히 감아 들이기만 하여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피딩타임은 길지가 않기에 채비를 튼튼하게 해두시고 빠르게 마리수 조황을 볼 자세를 갖추시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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