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 참돔지깅낚시채비와 장비, 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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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12 09:54 조회4,190회 댓글0건본문
2008년경에 일본에서 시작된 참돔지깅의 새로은 낚시방법은 서해의 군산에서 최초로 시작이 되었으며
바다 루어낚시의 새로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참돔은 남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이라는 인식이 강하였습니다.
하지만 참돔지그(타이라바)에 귀한 참돔들이 마구 마구 잡히니 서해안에서는 그 인기가 식을리가 없었습니다.
서해안이 남해안만큼 참돔의 산지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참돔지깅의 새바람은 바로 오천으로 옮겨졌고 제주도와 인천등에서도 인기가 좋은 배낚시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돔지그로 참돔 외의 바다에서 서식하는 대부분의 어종들이 잘 잡히어서
선상 루어낚시의 해결사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참돔 지깅낚시 장비는 베이트릴 장비가 기본이 됩니다.
원줄은 합사줄 1호에서 1.5호로 채비를 하고 낚시대는 초릿대는 부드러우며 허리는 든든한 루어낚시대가 좋습니다.
원줄에 목줄을 직결로 연결을 한 뒤에 목줄 끝에 참돔지그를 다시면 참돔 지깅 낚시 채비는 완성 됩니다.
참돔지그 무게는 30g에서 120g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게가 80g에서 100g입니다.
그날의 날씨와 물색에 따라서 잘 듣는 루어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무게로 준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참돔지그의 가격은 3000원에서 2만원까지 가격이 천차반별 입니다.
저가의 상품으로 참돔 채비를 준비하실 때에는 바늘을 고급제품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갯지렁이를 바늘에 여러마리 덧 다시면 좀더 입질이 잦아 집니다.
참돔 지깅 낚시 방법은 참돔지그가 바닥층에 닿으면 1초에 1바퀴 식으로 스스히 릴을 감아 올립니다.
그렇게 하시면 참돔지그에 붙은 술인 타이가 흩날리면서 떠오릅니다.
만약에 참돔지그의 가까이에 참돔이 있으면 곧바로 이 떠오르는 액션에 참돔지그를 덮칩니다.
입질이 없다고 하여 수면까지 끌어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돔은 주로 바닥층에서 입질을 하므로 바닥층에서 5m에서 6m까지 감아올렸음에도 입질이 없다면
다시 바닥층으로 채비를 떨어뜨려서 감는 동작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투둑~~ 거리는 입질이 들어오면 곧바로 챔질을 하시지 마시고 계속적으로 릴을 감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참돔지그가 도망가고 있는 것으로 느낀 참돔은 마구~~마구~~ 달려듭니다.
예신이 들어와도 계속적으로 감는 것아 주는 것이 참돔지깅 낚시의 핵심적인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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