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 무늬 오징어 낚시 포인트, 먹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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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9 16:08 조회5,136회 댓글0건본문
무늬 오징어 낚시 포인트는 조류 소통이 원활한 수중여가 A급 포인트 입니다.
특히 가을시즌에는 무늬오징어를 쉽게 만나실 수 있는 포인트가 방파제 입니다.
베이트가 몰려 있는 곳이 포인트가 되며 수중여 주변에서도 무늬오징어가 잡힙니다.
방파제의 크기에 따라서 포인트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중소형 방파제들은 좋은 포인트가 바로 드러나며 탐색을 하시기도 쉽습니다.
전방에 수중여가 있는 곳과 주변의 갯바위와 만나는 지점과 조류가 만나는 지역들은 공략해야할 포인트가 됩니다.
그러나 대형 방파제는 탐색 범위가 넓으며 수심이 깊어서 전체를 다 둘러보기가 어렵습니다.
테트라포드를 포인트로 보시고 본인의 발 앞을 중점적으로 공략하여 입질을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속에 있는 테트라포드 밑을 바닥층이라고 생각하시고 이것을 중심으로 공략하시면 됩니다.
1년생인 무늬오징어는 매면 여름이 되면 내만에서 그 모습을 보이며 7월에서 8월에는 150g에서 300g 정도의
사이즈가 잡히며 9월부터는 500g 정도의 사이즈로 자라고 11월에는 800g급이 잡힙니다.
겨울시즌에는 제주에서만 무늬오징어 에깅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무늬 오징어는 탐식성이 좋아서 먹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상층 작은 물고기. 하층 갑각류를 모두 먹이사냥 합니다.
하루에 체중의 30%이상이나 되는 먹이를 섭취하니 대식가임에 분명합니다..
먹이활동을 하는 곳은 조류가 활발하여 산소 공급이 원활하며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가 서식하고 있는
해초나 수중여 입니다.
먹이활돌을 할 때에는 몸을 움츠린채로 먹이감을 바라보고 있다가 눈높이에 들어 올 때에
팔을 뻗어서 감싸 안고 입으로 가져갑니다.
오징어는 5쌍의 팔이 있고 양쪽 끝에 있는 긴 팔을 먹이팔이라 부르고 촉완(觸腕)이라고도 합니다.
수컷은 몸 통에 가로 줄무늬가 분명하며 암컷은 몸 통에 하얀색 점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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