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몰밭 공략에 필요한 볼락낚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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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3 14:00 조회5,075회 댓글0건본문
3월이 되면 볼락의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하는데요.
산란을 마친 그들이 슬슬 먹이 활동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핫한 조항을 보실려면 3월에 출조 가시면 몰밭을 공략 하시는 좋은데요,
대박 조황을 보실려면 볼락 낚시 채비만 준비를 잘 하셔서 출조 가시면 됩니다.
채비를 위하여 준비하여야 할것은 낚시대와 릴은 기본이구요,
볼락볼과 스트레이트 웜과 핀테일, 웜훅, 볼락볼과 웜을 준비하시면 되는데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알려들게요.
1. 볼락볼
몰밭을 공략할 경우에 제일 성가신 것 중에 하나가 볼락채비가 몰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몰밭 뒤에 채비를 던질려면 캐스팅의 거리가 길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은 볼락볼로 극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볼락볼이 몰을 먼저 스친뒤에 뒤에 따라오는 바늘은 걸릴 확률이 낮아지며 캐스팅의 거리를 늘일 수가 있습니다.
볼락볼은 물에 뜨게 되는 플로팅 타입으로 채비 하시고, 바늘은 될수있는한 가벼운 바늘로 채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트레이트 웜과 핀테일
웜은 가는 꼬리가 쉽게 떨리게 되는 핀테일이나 스트레이트가 좋습니다.
약한 파장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웜이 볼락들을 유인하기에도 좋습니다.
피시형태처럼 액션이 강한 웜들을 사용하시면 처음에는 볼락들이 잘 반응을 해 주지만
바로 파장을 인지하여서 볼락들이 경계를 할 수도 있습니다.
3. 웜훅
웜에 바늘만 꿰맨 낚시채비로 볼락볼과 같이 사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지그헤드처럼 납이 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몰에 잘 걸리지를 않고 몰에 걸린다고 하여도 쉽게 빠져나옵니다.
천천히 가라앉혀서 상층을 공략하기에 적합합니다.
4. 볼락볼과 웜
웜과 볼락볼을 조합한 채비로
웜과 볼락볼의 거리는 50cm정도 내외로 볼락낚시채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볼락의 입질이 예민한 상황이라면 볼락볼과 웜의 거리를 조금 더 멀리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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