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 갈치 야간 선상낚시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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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3 13:29 조회5,356회 댓글0건본문
9월은 야간에 칼치 선상낚시 핫 시즌에 마릿수 조황이 좋아요.
갈치 선상낚시가 벌써 시즌 중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8월 말까지는 2지 반이 주로 잡히지만나 9월에는 갈치 체폭이 손가락 3개를 합한 크기가 되는
3지급 씨알이 잡히기 시작하고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9월초경부터 10월 초까지는 마리수가 최고조에 이르는 핫 시즌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손맛보시러 떠나실 준비를 하실겁니다.
대개 한사람이 80마리에서 100마리를 잡는 것이 기본이고 손 빠른 사람은 150마리에서 200마리까지 잡고 있습니다.
갈치 낚시 방법은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서 조과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하고 있습니다.
종래 생미끼보다는 루어에 더 잘 잡히고 있는 것입니다.
생미끼낚시는 일단은 채비를 바닥층까지 내렸다가 올려야 하고, 또 미끼를 꿰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루어낚시는 집어등의 영향으로 칼치가 수면위에 피어오른 것을 대상으로 하므로 바닥층에 내리는 시간과
또 잡을 때마다 미끼를 꿰는 시간을 줄여주어서 마리수 조과를 올리기에 훨씬 더 유리합니다.
생미끼낚시에 비하여 2~3배의 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수온이 하락되거나 기타 악조건으로 칼치들이 피지 않으면 불리합니다.
루어는 깊은 수심에서 자유롭게 놀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골들은 생미끼낚시채비 위주로 낚시 하시면서 루어낚시 채비를 예비로 챙겨 다닙니다.
찜통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바람이 선선하여 지면서 밤낚시에서 주간낚시로를 하는 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간의 칼치 조황도 밤낚시 못지않게 좋은데 여름내내 무더위 때문에 밤낚시를 고집하여던 것입니다.
주간의 갈치낚시는 야간의 낚시와는 갈치 낚시 방법이 다릅니다.
낮에는 칼치가 바닥에 몰려 있기 때문에 바늘 6개짜리 열기, 볼락용 카드채비를 사용하여서 잡는데,
한꺼번에 3마리에서 4마리씩 줄줄이~~올라와서 밤낚시 처럼 잡는 재미가 쏠쏠하며
손이 아프도록 손맛느낄 수 있습니다.
주간 갈치낚시 출조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출항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의 첫 출조는 새벽 6시경 출항하여 낮 12시에 돌아옵니다.
2차 출조는 오후 1시경에 출발하여 저녁 6시에 철수를 합니다.
배삯은 1인당 5만원인데 밤낚시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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