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볼락루어낚시대 씨랩터 볼락

볼락루어낚시대의 주된 기능은 가벼운 루어를 멀리 정확히 날리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로드를 가볍고 낭창하게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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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의 길이가 6ft~7ft에서 조금 길어져서 8ft 전후가 표준이 되었습니다.

낭창거리는 로드에서 조금 빳빳한 로드를 선호하고 휨새도 허리까지 휘어지는 로드보다도

초리만 휘어지는 로드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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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가 길고 빳빳하다면 무거운 루어를 더 멀리까지 날릴 수가 있으며

대물 볼락을 낚시대의 힘으로 제압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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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ft가 넘는 빳빳한 볼락대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볼락로드로

호래기, 갈치, 우럭도 잡기 위하여 더 길고 튼튼한 낚시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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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낚시대가 튼튼하다면 작은 볼락을 잡았을 때에 손맛이 반감이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볼락루어대는 저가와 고가의 가격 차이가 무려 50만원이상씩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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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낚시대 중에는 1번 대의 가이드 배열부터 전체적으로 올바르게 만들어지지 않은 로드들도 있습니다.

그 경우에 캐스팅을 해보면 로드의 밸런스가 맞지 않거나 캐스팅을 한 후 진동이 너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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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볼락루어로드가 이러한 단점이 생기는 원인은 볼락루어로드의 경우에 낚시대 속이 차 있는 타입인 초리가 

부드러운 솔리드대가 속이 빈 빳빳한  튜블러대보다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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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솔리드로드들은 블랭크의 접합이 나쁠 수도 있고 마무리가 완벽하지 않은 로드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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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대를 선택할 때에 루어의 비거리를 높이려고 턱없이 긴대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볼락루어낚시는 루어가 워낙 가벼우므로 낚시대의 길이에 의하여 비거리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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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렇게 긴 대는 필요없고 8ft 전후의 길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리드와 튜블러를 적절하게 혼합한 바로 그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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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씨랩터 볼락 낚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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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인성을 위해 초리 끝 부분을 백색처리를 하여 입질 파악이 쉽도록 하였고,

유연한 팁액션으로 부드럽게 휘어지고 자연스런 입질을 유도하여서

조과를 확실하게 높여 드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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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식 일체형 릴시트를 장착하였기 때문에 유격이 없으며,

엉킴방지용 톱가이드 장착으로 라인 트러블을 최소화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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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의 경량화와 뛰어난 액션 발란스로 손목의 피로도를 졸인 제품이니

아주 편안한 낚시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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