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 무늬오징어 에기 집중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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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19 10:45 조회5,947회 댓글0건본문
무늬오징어를 잡는 방법은 갈수록 발전을 하고 있는데 무늬를 유인하는 에기(餌木)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지를
못하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에기는 새우를 본떠서 만든 것이다 라고 아시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기는 물고기를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에기가 도대체 어떠한 비밀들이 숨어 있기에 무늬들이 그토록 환장하고 달려드는지를 에기의 모든 비밀을 살펴 봅시다.
물고기를 본떠서 만든 것이기에 꼬리부분에는 전갱이의 모비늘같은 문양이 있으며 몸매는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듯한 유선형 모양이고 머리의 깃털은 물고기의 가슴지느러미를 본뜬 것 것입니다.
에기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대략 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본의 어부가 고기잡이를 마친 후에 밤에 고기잡이를 하면서 횃불로 사용한 나무를 바다속에 버렸는데,
무늬들이 그 나무 조각들을 끌어안는 것을 보고 에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에기는 수백 년동안 개조되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형태로 만들어 졌습니다.
겉모양이 에기는 새우를 닮았지만 일부 브랜드들은 그렇게 의식을 하고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에기 형태는 조류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비거리를 늘리련서 짧고 간결한 액션을 하기가 좋도록
발전을 한 것이고 새우처럼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에기는 물고기 모양을 본떠서 만든 것입니다.
에기를 잘 살펴 보면 배쪽에 고기의 가슴지느러미를 본뜬 깃털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새우는 그러한 지느러미가 없잖아요.
에기가 어떠한 원리로 무늬오징어를 유혹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에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의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무늬오징어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산자원의 대상으로 생태 연구를 주고 하고 있고 사냥 습성에 관한 자료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오징어의 수명이 1년으로 짧으며 수심 1m의 연안에서 부터 수심 300m의 해저까지
아주 폭넓게 오고 가는 특징으로 인하여 연구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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