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 미유기(메기)채비 및 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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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5 14:32 조회9,340회 댓글0건본문
한국 토종으로 1급수 맑은 계곡의 상류에서만 서식합니다.
낮에는 그림자도 보기가 어렵지만 밤이 되면 간편한 채비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여름밤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피서낚시가서 미유기를 쉽게 잡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미유기는 우리나라에 골고루 있지만 미유기낚시를 즐기는 곳은 산과 계곡이 많은 강원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는 계곡지에서 미유기낚시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피서객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곡낚시는 휴가철을 피하여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피서객이 덜 붐비는 조용한 계곡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유기낚시 채비는 아이들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간단 합니다.
좁은 계곡에서는 긴 낚시대는 불리하고 1.0칸에서 1.2칸 정도의 짧은 로드가 좋습니다.
10cm에서 15cm 붕어찌나 고추찌를 수심에 맞추어서 달고 봉돌은 물 흐름이 있기에 약간 무겁게 맞추시면 됩니다.
지렁이는 1마리를 통째로 바늘에 꿰어야만 빠른 입질과 확실한 걸림이 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큰 바위 밑과 호박돌 주변과 유속이 느린 작은 소를 노리면 미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전혀 입질이 없기 때문에 오직 밤낚시를 하여야 하고 야간의 계곡에서는 순간의 실족으로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기에 이동할 때에는 특히 조심을 해야 하고 랜턴과 계류신발은 필수로 갖추시고 가야 합니다.
미유기는 우리나라 토종이니 잘 보호해야 할 고기 입니다. 잘 잡힌다고 하여 남획하는 것은 안 됩니다.
미유기(메기)는 완전하게 어둠이 깔려야 입질을 합니다.
미끼는 지렁이를 쓰며 계곡 하류에서 상류방향으로 오르면서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낚시대는 1칸에서 1.5칸대를 사용 합니다.
원줄은 낚시대보다 10cm에서 30cm 짧게 하셔야 미유기를 끌어내시거나 미유기 낚시채비를 던질 에 편리 합니다.
미유기는 미끼를 한꺼번에 꿀꺽~ 삼켜버리기에 큰 바늘이 유리하며 감성돔바늘 3호~4호로 메기낚시 채비를 합니다.
깜깜한 곳에서 낚시를 하기에 헤드랜턴을 준비하시고 초리대 끝에는 케미라이트를 다는 것이 좋습니다.
메기 낚시방법은 찌낚시와 맥낚시가 있지만 찌낚시가 편리 합니다.
찌는 대개 15cm가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고리봉돌보다도 구멍봉돌(3호~5호)을 사용하시면 밑걸림을 방지하며
흐르는 물에서 자연스런 입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찌맞춤을 가볍게 하시면 안 되고 약간은 무겁게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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