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 민물장어낚시터,포인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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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30 16:10 조회10,512회 댓글0건본문
민물 장어낚시 시즌은 장마기를 끼고 있는 6월~8월이 최고의 핫 시즌입니다.
비 올 때보다도 비 온 뒤에 갠 다음날의 조황이 가장 좋습니다.
비가 오면 수위가 불어나고 물속 지형은 바뀌게 되며 은신처나 먹이사냥터를 찾으려고 움직이게 되며
새물을 타고서 흘러나오는 먹이감을 따라 연안으로 붙습니다.
이때에는 하루밤 동안에 4마리~5마리의 조과도 가능합니다.
장어 낚시시즌은 남부지방은 4월~11월이 시즌이고, 중부는 5월~10월경이 시즌 입니다.
민물 장어 낚시 포인트를 찾으실 때는 은신하여 있는 곳을 중심으로 포인트를 결정합니다.
댐의 경우에는 돌무더기, 고사목등의 장애물들이 있는 곳에 많이 숨어 있습니다.
저수지는 물골을 중심으로 하여 움직이는데 장마기에는 상류쪽, 가을에는 제방 석축을 공략합니다.
강과 수로에서는 수문과 다리 교각이 있는 곳이 민물장어 포인트 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출조를 하는 장어낚시터는 강원도와 충청도에 있는 댐낚시터 입니다.
충청도의 충주호와 대청호에 사람들이 많이 가며 안동호도 많이 찾는 장어낚시터 입니다.
인구는 서울이 많습니다. 한강을 끼고 있으므로 한강장어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출조하는 빈도는 1. 댐 , 2. 강 , 3. 수로 , 4. 저수지 순서입니다.
우리나에서 씨알이 가장 굵은 낚시터는 댐이며 소양호, 충주호, 대청호등에서 2kg~3kg급
대물급이 잡히는 민물장어 낚시터로 유명합니다.
댐의 장어는 지자체에서 방류를 한 치어가 자란 것으로 더 굵은 대물급이 나타날 것입니다.
해안가의 강과 수로에서는 1.5kg정도이고 그 이상의 씨알은 만나기 어렵습니다.
성어가 된 장어는 산란을 위하여 바다로 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댐낚시터는 보트가 없어면 포인트에 진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면 도보 장어 포인트에서도 장어를 잡을 수 있을까?
도보 포인트보다도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포인트가 장어를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동호회에서 정기출조를 할때에는 도보 포인트와 보트 포인트의 조황이 대략적으로 3:7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댐낚시를 가면 돈을 지불하여도 보트를 타고서 포인트에 진입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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