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대물낚시3 (태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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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7 16:28 조회7,363회 댓글0건본문
대물 낚시3
(태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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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는 크게 두 가지 패턴으로 나뉜다. 첫째 다양한 씨알의 토종붕어가 혼재한 곳에서 새우, 참붕어, 메주콩 등의 크고 딱딱한 미끼로 준척 이상의 큰 붕어만 선별해서 낚는 패턴이 있고, 둘째 (배스나 블루길이 유입되어) 큰 붕어만 서식하는 곳에서 지렁이, 떡밥, 옥수수, 새우 중에서 가장 입질이 빠른 미끼를 선택하여 붕어를 낚는 패턴이 있다. 그 중 엄밀한 의미의 대물낚시는 전자에 해당하지만, 최근엔 후자의 패턴이 외래어종 확산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
어떤 패턴이든 대물낚시는 수초 등 장애물을 끼고 포인트를 선정하며, 밤낚시 위주로 진행된다. 그리고 다대편성을 바탕으로 잦은 미끼 교체없이 불빛과 소음을 줄인 정숙 속에 대물붕어의 입질을 진득하게 기다린다.
![]() 대물붕어는 개체수가 적고 먹이사냥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 ‘입질시간대’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 테크닉인데, 입질시간대는 먼저 낚시한 꾼들의 정보를 통해 알 수도 있으나 물색, 수온, 수심, 계절을 토대로 예측할 수 있어야 고수라고 할 수 있다.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하지만 대체로 본 각 조건별 입질시간대는 다음과 같다.
물색_물이 맑을 수록 깊은 밤이나 새벽에 입질이 잦고, 물이 흐릴수록 초저녁과 아침~오전에 입질이 잦다.
수온_적서수온에 가까울 때는 초저녁과 새벽~아침에 입질이 잦고, 수온이 낮거나 반대로 너무 높을 때는 한밤중과 아침 또는 한낮에 입질이 잦다.
수심_수심이 얕은 곳에선 초저녁과 새벽~아침에 입질이 잦고, 수심이 깊은 곳에선 한밤중이나 낮에 입질이 잦다.
계절_봄에는 오후~초저녁과 아침에 입질이 잦고, 여름과 가을엔 한밤~새벽에 입질이 잦고, 겨울엔 한밤~새벽과 낮에 입질이 잦다.
대물낚시의 6대 미끼
새우_밤낚시 필수미끼
새우는 가장 대표적인 대물붕어 미끼다. 낮보다 밤낚시에 효과적이며 큰 붕어가 낚일 확률이 높다. 참붕어가 잘 먹히는 곳에서도 밤에는 새우에 입질이 활발하다. 특히 1m 미만의 얕은 수심에선 최고의 효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저수온기에 약한 면모를 보이며 배스나 블루길이 유입된 곳에선 효과가 떨어진다.
참붕어_낮에는 새우보다 입질 빨라
참붕어는 새우보다 낮에 잘 먹히는 미끼로서 특히 해거름과 동 틀 무렵에 꼭 써볼 필요가 있다. 새우에도 잔챙이 붕어가 달려드는 곳에선 5cm 이상의 큰 참붕어를 쓰면 준척 이상만 골라 낚을 수 있다. 특히 참붕어의 산란기인 4~6월에 가장 잘 먹힌다.
지렁이_악조건에 강한 만능 미끼
지렁이는 겨울과 초봄의 저수온기에 필수적인 미끼다. 또 수초대에서 낮낚시를 할 때는 계절 불문하고 최상의 미끼다. 오름수위 때 흙탕물에서도 잘 먹힌다. 특히 처음 가본 저수지의 붕어 활성을 체크하는 탐색용 미끼로는 지렁이가 으뜸이다. 그 밖에 수온 저하 또는 수위 변화로 붕어의 생활리듬에 급격한 변화가 왔을 때 다른 미끼는 안 먹혀도 지렁이는 먹힌다. 단점은 씨알 선발력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배스나 블루길이 유입되어 잔 붕어가 사라진 곳에선 가장 확실한 대물 미끼로 각광받는다.
떡밥_배스, 블루길 많은 곳에서 붕어 선별
떡밥은 마릿수 미끼로 분류되지만 배스나 블루길, 동사리 등 동물성 미끼를 공격하는 육식 어종이 많은 곳에선 붕어만 골라 낚을 수 있는 대물 미끼로 사용된다. 글루텐과 곡물떡밥으로 분류해서 사용한다. 강에서는 글루텐보다 곡물떡밥이 낫다. 감탕바닥에서 건탄낚시를 할 때도 신장떡밥류의 곡물떡밥을 쓴다. 글루텐은 배스 또는 블루길이 많은 곳에서 특효 미끼다. 그런 곳엔 잔 붕어가 없기 때문에 곡물떡밥보다 입질이 빠른 글루텐떡밥이 유리하다. 글루텐은 바늘에 오래 붙어있는 점착력이 최고의 장점인데 그래서 수초대에서 효과적이다.
메주콩_감탕바닥, 연밭에서 많이 사용
메주콩은 감탕이 많은 평지형 소류지, 연밭에서 잘 먹힌다. 잡어 성화에 가장 강하여 잡어가 많이 달려드는 곳에서 비상용 미끼로 좋다. 그러나 메주콩을 많이 사용하여 붕어들이 메주콩에 입맛을 들인 곳에서만 잘 먹힌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메주콩을 즐겨 쓰는 경북지방 외에선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옥수수_블루길 설치는 곳, 떡밥에 잔챙이 성화 심한 곳
최근 사용 빈도가 가장 높아진 미끼가 옥수수다. 구입과 휴대가 편하고 씨알과 마릿수 조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미끼로 인정받고 있다. 블루길이 떡밥에도 심하게 달려드는 곳에선 옥수수가 답이다. 떡밥에 잔챙이 붕어가 설치는 곳에서도 옥수수가 좋다. 그러나 옥수수도 메주콩과 마찬가지로 자주 사용하여 붕어가 그 맛에 길들여진 곳에서만 잘 먹히는 특징이 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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