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대물이 먹이 활동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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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석 작성일13-06-24 22:31 조회5,837회 댓글2건본문
1. 얕은 수심이 밋밋하게 이어지가가 갑자기 깊어지는 턱,
이때 떡밥낚시는 턱밑을 노리지만 월척을 낚으려면 새우나 참붕어 미끼로
턱 위를 노려야 한다.
2. 골을 끼고 있는 수중 둔덕, 새우낚시나 참붕어낚시 최고명당으로
골을끼고 이동하던 대어들이 얕은 덕 위에서 먹이를 찾는다.
3. 얕은 수심에 말풀 부들 갈대 등 수초, 갯버들,쓰러진 나뭇가지등이 있는곳 .
말풀보다는 갈대나 부들쪽을,돌출된 수초대보다 후미진 수초대를 고른다,
또 새로난 수초보다 오래돼 삭거나 수몰된 수초가 좋다.
4. 30~60cm로 얕은 수심에 형성된 작은골.
이때 골 수심이 1m 미만이여야 한다.
5. 갈수상태로 오래 있다가 물이 들어찬 수몰 육초지대.
육초대엔 싱싱한 먹잇감이 많아 대어가 수초보다 더 좋아한다.
6. 완만한 경사지대의 물가에 큰 나무로 인한 그늘이 생기는곳.
특히 달밝은 밤에 최고 명당이다.
수심이 30~40cm로 극히 얕거나 아주 가까운 1.5칸대 거리일지라도 반드시 노려야 한다.
7. 제방권의 양쪽 모서리부분.
이곳에선 코너 중심에 앉아 대를 양쪽 연안에 붙여서 옆으로 펼친다.
대어는 벽을 끼고 논다
8. 산자락 상류의 낙엽이 쌓인 곳.
새우들이 낙엽위에 많이 몰린다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오랜 경험에서 나온 주옥 같은 태크닉입니다.
김창석님의 댓글
김창석 작성일
별말씀을요~^^
낚시하는 사람이면 모두 알고있는 상식 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