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토종 붕어낚시 미끼- 어분,옥수수,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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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9 12:32 조회9,270회 댓글0건본문
토종 붕어낚시 미끼인 어분,옥수수,글루텐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딸기향 글루텐과 바닐라향 글루텐이 잘 먹히는 낚시터는 따로 있나요?
떡밥낚시를 할때 어분을 썩는 이유는?
어분의 형태는 떡밥입니다.
하지만 성분은 동물성고 사실 모든 물고기가 좋아합니다.
어분 특유의 강한 냄새때문에 물고기들에게 강한 자극을 주는데
저수온기, 경계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어분을 사용한다면 떡밥을 쓸 때보다
훨씬 더 입질 받을 확률는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잡어가 많은 곳, 잉어가 많은 곳에서는 너무 성화가 심하여 불편한 단점도 있습니다.
만약에 잉어를 낚고 싶으면 꼭 어분을 사용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끼용 큰 옥수수와 스위트콘 같은 작은 옥수수중 어떤 것이 잘 먹힐까요?
마트에서 파는 스위트콘은 더 입질이 빠릅니다.
잡어 성화가 적은 곳에서 마트에서 파는 캔 옥수수 미끼로 사용하고,
잡어가 많은 곳에서 낚시점에서 파는 크고 단단한 콘을 사용합니다.
잡어가 별로 없는 곳에 낚시를 갔는데도 만약에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옥수수만 있다면 손가락으로 살살 비벼서 부드럽게 만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딸기향 글루텐과 바닐라향 글루텐이 잘 먹히는 낚시터는 따로 있나요?
두 가지 중에 어떤 제품을 많이 사용하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딸기향 글루텐을 쓰는 낚시터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붕어는 빨간색을 잘 식별하기 때문입니다.
붕어는 색맹이라서 명암만 구별합니다.
과학적으로 빨간색에 가장 잘 반응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겉보리 밑밥이 유효한 낚시터가 따로 있나요?
감탕 바닥과 청태가 낀 곳에 겉보리 밑밥을 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낚시터나 바닥상태와는 상관없이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겉보리를 밑밥으로 깔아주면 새우, 그 밖의 작은 생물들이 모여들어서 그 작은 생물을
잡아먹으려고 붕어가 몰려들기 때문에 유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탕바닥이, 청태가 낀 낚시터에서는 바닥을 깨끗이 코팅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뿐이고,
마사토 바닥인 계곡지, 그 밖의 모든 낚시터에서 겉보리를 사용하면 나쁠것이 없습니다.
손 덜 탄 소류지나 수초가 밀생한 낚시터를 수초제거기로 제거한 곳에 겉보리 투여 한 후
낚시를 하면 확실히 조과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작업 후 반드시 2~3일 후 들어가야 좋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1박하는 낚시에서도 겉보리 밑밥은 인기가 있습니다.
물을 조금 섞어 단단해진 글루텐을 물을 추가한다면 처음 상태와 같아질까요?
원래 상태처럼은 안되고 토종붕어, 중국붕어를 노릴 때에는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떡붕어는 부스러기를 흡입하므로 처음 갰을 때처럼 같은 상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아깝지만 다시 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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