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 피싱톡은 코러낚시 회원님들이 자유롭게 낚시생활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민물낚시 강좌

붕어 | 입질 사각지대는 커지고 어신의 전달 속도가 늦어지는 경우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2 13:30 조회5,014회 댓글0건

본문

가장 예민한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붕어가 숨만 쉬게 되면 찌가 반응을 한다는 마이너스 찌맞춤일까요?

하지만 마이너스 찌맞춤은 예민하기는 하여도 정확하지 않고,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찌맞춤이라고 합니다.


★ 봉돌을 마이너스 찌맞춤으로 띄웠을 경우에는

입질 사각지대는 커지고 어신의 전달 속도가 늦어집니다

 
찌에 봉돌과 두바늘채비를 달고 마이너스 찌맞춤을 한 뒤에 미끼(지우개)를 달아서

내려 보면 미끼만 바닥에 닿고 봉돌이 떠는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붕어는 미끼를 입에 넣으면 찌는 쑤~~~욱~~~~ 솟구쳐 오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끼를 봉돌 높이까지 올려도 찌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찌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봉돌이 상승하여야 하고

나머지 한 바늘은 바닥에 닿아 있어서 봉돌의 상승을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한 바늘에 있는 떡밥이 완전하게 풀어졌으면 조금은 찌올림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봉돌이(찌가) 상승하기 위해 목줄 길이 2배 이상의 붕어가 떠올라야 찌는 솟게 됩니다.

이 2배 길이는 찌의 입질이 잘 나타나지 않는 입질 사각 지대 또는 찌의 부동영역이라 부릅니다.

 

● 해결책 및 한계점

두바늘을 합봉하여 사용하거나 외바늘로 사용하면 미끼가 상승한 만큼의 찌는 솟습니다.

닻 역할을 하는 바늘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찌맞춤이 약한 바람, 대류현상일 때는 채비가 흘러서 불편합니다,

떡밥이 풀어지면은 바늘은 떡밥에서 이탈하여 떠오르기 때문에 미끼와 떡밥은 동조되지 않습니다.

또 붕어의 접근 때에 발생하는 울렁거림으로 찌가 영향을 받아서 챔질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우며 헛챔질도 잦아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코러 [41055]대구시 동구 부동 633-1 (동구 옻골로 59길) 대표 : 최성도 사업자 번호 : 502-86-29225 통신판매업신고 : 2014-대구동구 - 0150호 고객센터 대표전화 : 1588-6366 Fax : 053-981-6189 이메일 : ktfm@klfishing.com LG U+ 구매안전 서비스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등으로 5만원이상 결제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