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 장어낚시채비,포인트,미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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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2 15:12 조회38,426회 댓글0건본문
장어낚시채비에 사용할 장비는 경질형의 릴대를 사용하고 낚시포인트에 따라 길이를 다르게 사용합니다.
한강에서는 원투 가능한 4.5m 이상 긴 낚시대를 쓰고, 댐에서는 짧은 3.6m대가 적당합니다.
릴은 3,000번에서 10,000번 까지의 중대형 릴을 사용합니다.
원줄은 상황에 따라서 6호부터 12호까지 사용합니다.
바늘은 지누(감성돔) 5~7호, 세이코 15~17호, 우나기(장어) 15~17호를 사용합니다.
장어낚시포인트 국내의 모든 댐에서 가능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낚시대가 완전히 휘어져서 장어가 확실히 먹이를 삼켰을 때까지 기다린 후에 챔질을 해야 합니다.
5월에 댐의 장어들이 상류에 올라가는 장어 낚시 시즌은 시작되고
봉돌은 한강과 원투가 필요한 포인트에서는 20호 이상으로 채비하고 댐에서는 12~16호로 장어채비를 합니다.
미끼는 광범위하고 장소에 따라서 잘 먹히는 것이 달라서 어느 것이 좋은 미끼인지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낚시터에 따라서 잘 듣는 장어미끼가 있으니 주변의 낚시인한테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장어낚시 미끼 종류는 미꾸라지, 거머리, 땅강아지, 청지렁이, 산지렁이, 까막지렁이,
새우, 지네, 귀뚜라미, 빙어, 피라미등을 사용합니다.
장어낚시포인트 국내의 모든 댐에서 가능합니다.
수질개선을 위하여 방류한 장어 치어가 성장하여 낚시 대상어가 되었습니다.
충주호, 안동호, 소양호, 파로호, 춘천호, 대청호, 장성호가 대표적은 장어 낚시터입니다.
장어 포인트는 고사목지대, 바위지대 직벽, 뻘, 마사토이고 생자리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로 밤에 하므로 소음과 불빛을 조심해야 합니다.
초보님은 캐스팅과 입질 파악이 어렵습니다.
초리대를 쿡쿡 쳐박는 입질이 대부분이고 초리대가 내려갈 때에 챔질을 하면 놓치기 쉽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낚시대가 완전히 휘어져서 장어가 확실히 먹이를 삼켰을 때까지 기다린 후에 챔질을 해야 합니다.
끌어낼 때에도 강제집행으로 빠르게 끌어내야 놓치지 않습니다.
장어는 힘이 워낙 좋기에 조금만 타이밍을 늦추면 고사목, 뻘, 돌틈에 박혀버리기 때문입니다.
장어의 입질시간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몰 후 1시간이 됩니다.
자정이 지나면 마릿수는 없어서 1~2마리 대물을 기다려야 합니다.
장어 낚시 시기는 4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장마철에은 대어를 만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5월에 댐의 장어들이 상류에 올라가는 장어 낚시 시즌은 시작되고
다시 댐으로 내려가는 8월, 9월이 장어낚시 최고의 시기가 됩니다.
시즌 초기에는 15m 이내의 얕은 수심을 공략하고 가을에는 20~30m 수심의 직벽들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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