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코러낚시 & 아피스 필드스텝 필립 (이호진) 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무지 분주했네요...ㅠㅠ 병원 다니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다가...

손컨디션이 아주 조금 괜찮아져서... 릴링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지만..

오랜만에 집앞 금호강 으로  출조 나가봤습니다 ㅜ ​

그래도 꽝은 안치길 바라며... 집앞 필드상황도 점검해볼겸... 나가봤는데....

다행히 캐스팅 하는법은 안까먹었더라구요 ...ㅋㅋㅋ 우선 탑워터 투척!!!! 확인 사살

아피스 로드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하드베이트나 와이어 베이트를 쓸때 즐겨 쓴답니다..ㅋㅋㅋㅋ

거기다가 그럭저럭한 스콜피온 1001xt 로..6점대 를 얹으니 크랑크 등에도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다만 크랑크... 다날려 먹은건 함정입니다...ㅠㅠㅠ

아피스 엠페러 662m + 시마노 스콜피온 1001xt + Basic FC12 lb + 스푸커 탑워터

BMS는... 색이 다빠진데다가.. 라인이 많이 상했더라구요... 그래도 뭐... 일단은 오랫동안 잘사용 한것 같습니다..ㅋㅋㅋㅋ

그다음 포인트에서 ~! 우선 저의 냉장고는... 냉동고가 되다 못해 그냥... 없는 포인트로 생각 하게 될정도로.. 배스가..ㅠㅠ

NS 허리케인 672 MH + 아부가르시아 프로맥스 2 + Basic FC 14lb + 프리리그 더블링거 로 히트!

그래도뭐.. 위쪽 은 붙어있는곳에는 아직 붙어 있더군요.. 하지만 씨알이.. 굉장히 작아졌네요..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안온사이에.. 허허

아피스 로드는.. M 이라서... 거기다가 스콜이라.. 중량이 조금 나가는 채비는 허리케인을 사용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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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1~2년전.. 저희집앞 금호강에도 런커가 있다는 걸 보여준 포인트입니다...

겉으로는 안보이지만 물속에 수초가 많고.. 그늘막이나 수심도 적당해서 수온도 딱 맞을 정도의 포인트인듯 합니다.

NS 허리케인 672 MH + 아부가르시아 프로맥스 2 + Basic FC 14lb + 프리리그 더블링거

그냥 편광끼면 보이는 수초 앞에다가 던지고 쉐이킹 3번정도 하면...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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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허리케인 672 MH + 아부가르시아 프로맥스 2 + Basic FC 14lb + 프리리그 더블링거

수초앞에서 쉐이킹... 몇번 하면..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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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허리케인 672 MH + 아부가르시아 프로맥스 2 + Basic FC 14lb + 프리리그 더블링거

쉐이킹... 3수.... 하.. 그런데 커버 위쪽에 파장이?? 올.....

NS 허리케인 672 MH + 아부가르시아 프로맥스 2 + Basic FC 14lb + SM테크 쉐드웜 5인치..

버징 액션하다가 잠시 수초 넘기고 내려가주니..

쉐드웜과 똑같은 사이즈....​ 그런데 혀? 에 훅셋이 되서 피가나는데...

 펄떡펄떡... 옷에 다 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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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반응이 없어져... 더멀리 수초에 투척 쉐이킹...

징하게 잡았네요.....

이번은 왼쪽편에... 아.. 날도 덥고 발은 타들어가는것 같아서 후퇴.. 손도 슬슬 무리가....ㅠㅠㅠ

집에 들어오니.. 샌들을 안벗은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이랑 손등 얼굴은 신경쓰는데.. 반바지에... 휴...

제 살색도 하얀빛이 도는 색이였군요... 이제 한동안 또 언제 출조갈지 막막하네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