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무창포 참돔 광어낚시 배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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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석 (218.♡.119.152) 작성일19-06-15 21:31 조회8,597회 댓글0건본문
2019 05 23~24
서해 광어 낚시하러 22일 날 미리 출발...
무창포항 바로 앞에 화진 동생이 숙식하는 곳이 있기에
미리 출발해서 배스 낚시 좀 할 겸 가보았답니다.
부사호 웅천천 경계지점 열심히
던지고 바닥을 살펴보아요^^
그런 중 입질
음...
이곳에서 두 마리 배스를 만나고
사이즈 불만족으로 이동 결정...
증산교 포인트로 고고싱
도착하니 물이 많이 빠진 상황이더군요
아...
어떤 채비에 반응할까?
가끔 베이트 피쉬 사냥하는 배스들이 목격됩니다.
오 그래~!
탑을 노려보자 아피스 아방가르드 B692MH는
범용으로 사용 가능해서
스틱 베이트 장착~!
몇 번의 간사한 바이트.... ㅋ
다행히 한 마리만 덥석~!
눈맛 귀맛 손맛
한 번에 느끼는 탑 워터의 매력^^
즐겁게 배스낚시 즐긴 후
무창포항으로 고고싱
화진이와 간단하게 먹고 다음날을 준비
03시 기상...
이것저것 준비하고
피싱글로리 들려서 승선 부 작성
무창포항에서 빅토리호를 기다립니다.
와우~!
무창포항에 빅토리호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더군요
빅토리 머리 잘 올린듯합니다.
출발~!
출발 전에 갑자기 오전 시간에
광어 낚시가 아닌 참돔 낚시 잠시 한다기에
주머니에 있던 꽁지 돈으로
타이라바 6000냥짜리 두게 구입
80G으로 구입했답니다.
타이라바 구입 시 물때 확인하고 그에 따른
타이라바 구입 요령도 필요하답니다.
물론 다양한 무게의 타이라바 가지신 분은
걱정할 필요 없어요^^
든든한 타이라바 2게만 믿고 달려요....
헐~!
참돔 포인트 용섬이라는 곳에...
벌써부터 엄청 많은 배들이 참돔 낚시 중...
오마이갓~!
그중에 개인 레저배도 있던데...
아주 위험해 보이더군요 큰 배들 사이에
둥실둥실 떠있는데 제가 불안....
갑자기 뒤집힐까 이런 생각과 큰 배들과
부딪칠까 걱정이 되더군요....
열심히 바닥 흘려가며 참돔을 노려 보았답니다.
저는 타이라바 참돔 낚시는 초보이기에...
참돔은 찌발이로 많이 잡아본 터라...
그렇게 기대는 안 가는 상황.ㅋㅋㅋ
그런 중 화진이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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