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비린내 충전141_ 시월 첫 물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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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형 (218.♡.227.73) 작성일13-10-01 22:04 조회15,582회 댓글0건본문
예전 오늘 10월 1일은 국경일이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국경일도 아니고 국국의 날 행사도 축소되었다.
비록 쉬는 날은 아니지만 시월 첫날...
오늘도 변함없이 퇴근 후 짬출을 놀이터로 나가보았다.
지석천... 큰 손맛을 아직은 주고 있지 못하지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요즘 들려보고 있다.
이정표가 어지럽지만 갈 방향은 한 곳...
수풀이 우거져 일단 여기는 패스하고 좀 더 밑으로 내려가 보았다.
일단 스피너 베이트로 탐색을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스베는 1/2온스를 기본으로 상위 무게를 주로 사용한다.
3/8온스는 가볍게 느껴지지게 쓰질 않는다.
스베에는 반응이 없어
크랑크를 써보았지만 역시나 반응 무...
프리리그로 채비 교체를 한 뒤 스테이를 하니 물고 간다.
아직 순진 한건지 아니면 딱딱한 걸 싫어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웜에 반응이 좋으니 꽝을 면하기 위해서 웜 채비가 우선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웜도 몇 종류를 써보았는데 꼬리가 들어지는 파워 쉐이키 웜에만 반응 하였다.
훅셋 미스도 없었고...
잔챙이들 마릿수는 나에겐 의미가 없다.
한마리를 잡더라도 4짜로...
튼실한 덩어리 손맛 역시 좋다.
여러가지 채비를 사용하고 루어도 써야 하지만
짬출이라 변화를 많이 줄 수가 없다.
꽝은 면해야 하기에....
비록 마릿수는 못했지만 튼실한 녀석 얼굴 보았으니 그걸로 되었다.
내일이 조과가 기대 되지만 지금 내리고있는 비가 어떤 영향을 줄지 그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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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 간단메모-
▷가을 조행◁
비린내 충전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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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특성: 강계
포인트상황: 전체 수위가 약간 올라가 있었고 물색도 조금은 흐려져 있었다.
날씨: 구름많음
기온_ 30℃, 체감기온_ 26℃
풍향/풍속_ SE 1.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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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채비: 프리리그
히트루어: 파워 쉐이키
사용Hook: 옵셋 훅512 3/0호
사용태클: 크라토스(6.7M), 마이다스 플래티넘, 진 카본14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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