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보배이십 루어이야기 100-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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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건 (119.♡.62.118) 작성일13-11-05 13:53 조회14,364회 댓글2건본문
드디어 우리의 점심이 도착했습니다
보 위에서 라면 끓여먹을라고했지만
아침에 해장을 컵라면으로 했기에
분식으로 대신합니다
머라카시노형님 퇴장하고
목사님 컴백하십니다
진주;;
참으로 음식 맛있습니다
나름 대식가이자 미식가이지만
어딜가서 무엇을 먹든 입맛에 딱 맞습니다
한마디로 제 스타일입니다
진주 완전 ~~ 사랑스럽지 말입니다
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
이래서 진주에 자주가나봅니다
점심을 깔끔히 먹고
뒷정리 깔끔히 하고
단체 사진
쫘 ~~~~~~~~~~~~~~ 안
보를 넘어서 특급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잔챙이들이 자리를 잡고;;
그 잔챙이들 마져
나님을 외면하고
은희양에게만
댄장;;
다시 말씀드리지만
진주는 스피드크로울러 그린펌프킨, 2.5호 봉돌 프리리그
혹은 지그헤드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뭐 다른것도 먹긴먹습니다
루어는 믿음이니깐요
보스형님 보트;;
물찹니다
이 보트 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은 보트입니다
보트 빵구나서 코댐에 보내서 때워달라고 했답니다
코댐에서 때우고 2주동안이나 바람넣어놓고 테스트했다는데
진주에 내려와서 하루만에 바람이 다 빠지는
이상한 보트입니다
코댐 관계자;;;
쫌 거시기 합니다
해줄라믄 잘해주지;;
한두번도 아니고 네다섯번씩이나 그랬다네요;;
쪼금 그래요
그렇게 후다닥 보트를 정리하고
저녁을 먹으로 갔지요
한동안 물회에 빠져서 미친듯이 진주만 가면 먹었던 그집
이번에는 물회가 아니라
회덮밥입니다
ㅋ ㅑㅋ ㅑㅋ ㅑㅋ ㅑ
회덮밥도 회덮밥이지만
우럭탕이 완전 끝내줍니다
빛의 속도로 끝내고
공장에 돌아와서
수다 떨고 커피마시고 이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ㅋ ㅑㅋ ㅑㅋ ㅑㅋ ㅑ
한잔씩 마시라며 챙겨주신
야간문주와 마주
이런 좋은걸
그냥 투척해주신다능
100회 마음과 정을 담은 조행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라이어티하게 지나간 1박2일
거리가 멀다면 멀고 짧다면 짧은
편도 180km의 거리
그 거리를 거침없이 내달릴수 있는 이유는
제가 열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곳에 그분들이 계시기 떄문이지요
100회 마음과 정을 담은 조행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대전에서 보배이십 이대건이였습니다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아이피 210.♡.71.77 작성일
회덮밥 겉이 좀 먹지...
미워~잉...
이대건님의 댓글
이대건 아이피 119.♡.62.118 작성일전 코러낚시 방문을 해야되는데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