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2014.03.17 봄비와 로리배스

[사용장비]
로드 : 아피스 파이어스톰 S662ML
릴 : 아부 오라k1000
라인 : 모노 8LB
채비 : 쉘로우크랭크베이트, 노싱커, 지그헤드리그, 스윔지그

부슬부슬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우리 유부남들은 아이들 씻기고 쟤우러만 보내믄 올레~

안그래도 파이어스톰의 깔맞춤을 고수하다 오라k로 선수교체..

마침 모든게 따악~ 들어맞는 시점에 반푸대군에게 연락이....

달리자아~ 코올~ ㅎㅎ

이번주중에는 비소식이 많으니 기회되믄 달려야합니다. 그비록 짜치를 걸어올릴지라도....

야경을 바라보며 첫 선수를 지난번 GPS모임때 받은 쉘로우크랭크베이트...

반푸대가 알려준대로 캐스팅하고 착수 후 리트리브 살살

잠영이고뭐고 그냥 탑워터 ㅎㅎㅎ 두번만에 물고째서 때이른 탑워타로 한수..

이후 입질이 없어 지그헤드와 웜 4개씩 헌납하고 노싱커채비로 지져보지만 자꾸 후킹미스가..

노싱커는 걍 냅두랬눈데... 오도방정의 입질에 참을수가 없다보이 ㅜㅠ

그래도 두마리나 랜딩중에 발앞에서 털려불고

그리고 새로운 비기 스윔지그로 순식간에 4수 올립니다.

그리고 최소어 경신 ㅎㅎ

이웃블로거인 앨런님이 일짜 잡으셨던데... 저두 일짜 걸었습니당 ^^

▲ 오늘의 야간짬낚 장원 일짜배스
 

▲ 오늘 비맞으며 고생한 태클박스 버서스3080

 
아웅 피곤헌데 배고파서 잠이 안오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