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일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코러낚시 & 아피스 필드스텝 런커베네입니다^^

 

완젼 여름 날씨네요~ㅎㅎ

 

이번에 지급받은 아피스 엠페러 m대 마수하러

 

토요일 저녁 고삼저수지로 야습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는 아직 배스낚시 야습 하기에는 살짝 빠른 느낌도 있지만

 

꾸준히 다니다 보면 얻어 걸리는 날이 있기를 바라고 나가 봅니다.ㅎㅎ

 

사실 몇일전 덕우지 야습 꽝을 맞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ㅎㅎ

 

아직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 합니다.

 

고삼 저수지에 도착하니 9시 반 정도 됩니다.

 

포인트는 소로리 낚시처 근처에 새로 생긴 보트 대여하는곳입니다.

 

그곳 이름은 모르겠구요~ㅎㅎ

 

탑워터 게임을 즐기고 싶어 자라스푹 쥬니어를 열심히 던져보지만

 

반응 제로입니다 ㅎㅎㅎ

 

같이간 일행이 프리리그로 잡길래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채비 교체 하였습니다.ㅎㅎ

 

역시 프리리그가 갑입니다.

 

던지자 마자 시원하게 입질해 주네요~ㅎㅎ

 

 

 

 

 

 

 

 

 

 

 

 

 

도라이브스틱은 조과는 바쳐주나 배스 한마리면 웜은 온데 간데가 없어지죠~ㅎㅎㅎ

 

 

요 포인트는 장타쳐서 끌러오다보면

​

브레이크라인 넘어와 스테이 하면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잔챙이들이 많은지 톡톡 지기만 하고 잘 먹어주진 못하네요~ㅎㅎㅎ

 

 

그러던중 입질감 시원하게 텅 하고 때려줍니다.ㅎㅎㅎ

 

아피스 엠페러로드는 감도는 진짜 쵝오죠~

 

단점은 6.6FT로 키가 큰 제겐 작은 느낌이고

 

레귤러성 로드라 휨새가 많아 랜딩하는데 많은 힘이 들어가죠~ㅎㅎ

 

그러나 그런면이 손맛하나는 쥭이게 주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ㅎㅎ

 

엄청나게 힘을써주는 배스를 제압하러 가물치 낚시하듯 바이트를 느낀곤 뒤로 물러나며

 

랜딩을 했습니다.ㅎㅎ

 

고삼지 배스 힘이 제대로 붙었네요~ㅎㅎ

 

싸이즈는 44CM 나와줍니다.

 

추운밤 요싸이즈 정도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죠~ㅎㅎ

 

요놈 싸이즈 재며 내려 놓은 배스마스터 줄자는 그자리 그냥 두고 왔네요~ㅠㅠ

 

하나밖에 없는 배스마스터 줄자여~~~~ㅠㅠ

 

깜깜한 밤이지만 같이간 전우(?)들이 후레쉬 비춰주고 겔5 폰으로 찍어주고..

 

사랑하는 친구 동상들아 땡큐~ㅎㅎㅎ

 

아피스 스텝복 입으니 어복도 따라 주나 봅니다.ㅋㅋㅋ

 

 

 

 

 

 

 

 

 

 

 

 

 

고삼지 야습에도 5000원 준비 하셔야합니다..ㅋㅋㅋ

 

밤 11시 20분경 누군가 뒤에 조용히 와서 속삭입니다.

 

"입어료 내셔야죠~" ㅎㅎㅎ

 

 

 

 

야간 배스낚시 따뜻한 옷과 입어료가 필요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