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tc60

TC60 입니다.ㅎㅎㅎ

다들 요정도는 소장하고 게시죠????

레틀음이 아주 살~~발 합니다.ㅎㅎㅎ

제가 배스라도 덥썩 물것어요~ㅎㅎㅎㅎ

전 하루내내 이녀석 흔들며 놀구있습니다.ㅎㅎㅎㅎ

청동과 티타늄의 마찰음이 기분마져 상쾌하게 만드네요~ㅎㅎㅎ

왜??? 평소 안하던 루어 포스팅을 하냐고요???ㅎㅎㅎ

요녀석을 제 손에 안겨준 사람을 소개하고자합니다.ㅎㅎ

닉넴 : 춘천청년

나이 : 24(?) 겁나 부러운나이다...

키 : 큼

등치 : 큼 ㅎ

싸움 : 상 ㅎㅎㅎ

복싱을 하고 있다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ㅎㅎ

가끔 대문에 붙어잇는 '개조심' 처럼  '춘천청년 조심' 입니다.ㅎㅎㅎㅎ

요 친구 지난 겨울 홍천강 꽁꽁 송어축제때 방송차 만난 인연입니다.ㅎㅎ

저와 한팀이되어 꽝치는 바람에 패배의 쓴잔을 마신 동지(?)입니다.ㅎㅎㅎㅎ

그리곤 반년만에 다시 재회를 했네요~ㅎㅎㅎㅎ

이 청년이 여자였음 더 좋았을 것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만나니 방갑네요~ㅎㅎㅎ

요 친구를 만나 악수 하는데 손에 먼저 닫는것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TC60 ㅎㅎㅎ

둘이 데이트를 시작합니다.ㅎㅎㅎㅎ

지난번부터 진짜 맛있는 춘천닭갈비집 있다고 했는데

드뎌 침공(?)하게 됐습니다.ㅎㅎㅎ

춘천은 드라이브 자체가 예술입니다.

가슴을 흔드는 알흠다운 강가를 따라 쭈~~~욱 ㅎㅎㅎ

여자이였어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도착한 집이 바로 요집 쌈쌈..

저는 쌈밥집으로 간줄 알았네요~ㅎㅎ

식당은 요런 모습을 하고 있구요..

젤 진짜 좋은건 바로 앞이 소양댐에서 흐리는 강(?)이 있어

맘이 심숭생숭 하게 만듭니다.ㅎㅎㅎ

낚시하다 바로 올라와 닭갈비 먹음 기가 막힐거 같아요~ㅎㅎㅎㅎ

불이요~ 라는 말과 함께 온건 바로 요런거 ㅎㅎㅎ

요런거 보신적 있으시나요??

전 키 이래 크곤 첨일입니다.ㅎㅎㅎ

일딴 특히한거 좋아하는 저에겐 일단 합격입니다.ㅎㅎㅎㅎ

요 돌들이 맥반석이라고 하더라구요~

원적외선이 흘러 넘치는 맥반석 ㅎㅎㅎ

그리고 나온 고기는 지금까지 경험했던 그런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닭갈비는 양배추 몽땅에 닭은 찾아보기 힘든거 아닌가요???

근데 요긴 순살이 그대로 똭~ㅎㅎ

야~~ 조으다 조아~ㅎㅎㅎ

전 춘천에 출장 중이라 정장 차림으로 닭갈비를 기다립니다.ㅎㅎㅎ

요런 거 기다릴때가 시간이 정말 안가죠....ㅎㅎㅎㅎ

저 뒤에 아자씨 겁나 맛나게 먹고 있네요~ㅎㅎㅎ

뒤에 아자시 지못미...ㅎㅎㅎ

이 후론 사진이 없습니다,ㅎㅎㅎㅎ

왜?????

폭풍흡입이니깐요...

맛이진짜... 어휴~~~

지금까지 닭갈비들은 다 거짓말이였어요...

닭갈비가 이런 밋ㅇ;구나를 새롭게 알게 해줬습니다.ㅎㅎㅎ

조만간 마눌님과 아이 세명 데리고 다시 침공(?)해야것습니다.

포스팅 쓰는데 침이 자꾸 넘어가네요~ㅎㅎㅎ

배고파서 포스팅 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