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태클입니다.
  
  
생긴건 아프리카가 고향처럼 보이겠지만 서울이 본적인(민증깔까요? ㅋ) 서울사람이에요 ㅎㅎ..
  
  
오랜만에 고향? 본가에 아버지뵈러 놀러왔다가 참이술도 한잔혀고 다들 잠든시간 청주의 젖줄기 무심천에 다녀왔네요..
  
  
다들 루어낚시하시면서 뭐까지 잡아봤나요?

대충 주변분들 조과를 종합해보면

쏘가리, 꺽지, 잉어, 거북이? 등 못잡아봤네요....
  
 

▲ 기분이 짜지네요. 아니 별룬디...웃픈조과..

 

  
 

▲ 채비 회수하고 시커먼게 훅~ 턱~ 묵직?
  
  
뭐지 못잡고 빈채비만 올렸는데.....

묵직하네요... 요상하게 생긴 징그러운 조류?
  
  
 

▲ 그것은 박쥐~ ㅜㅠ
  
  
몇번 캐스팅하다가 찝찝혀서 복귀합니다...

대청호 가기엔 술도 그렇고 밤에 가기엔 무서운 대청호입니다.. ^^
  
  
[사용장비]
로드 : NS 주니어블라스트 S662L
릴 : 플루거 슈프림XT 2500S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8oz
포인트 : 무심천 어느 다리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