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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조행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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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조행기 목록
번호 지역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7 광주
출장나왔다가 점심시간 이용해 팀원들과 함께 짬출을 나가보았다.   직원들은 스피닝에 지그헤드 채비해주고 알아서 잡으라고 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물색은 탁하고 아무리 잘 아는 포인트라 해도 힘들다.   바이브, 크랑크, 스베인 반응도 안한다. 이녀석들은 딱딱한 것을 싫어 하는 건지... 물컹한 것만 좋아…
김대형 13-10-17 15112
26 광주
며칠만에 정신 좀 차리고 출장 후 귀갓길에 잠시 물가로.... 하루의 마감을 짬출로...   물가가 힐링터인 꾼... 물가에 서 있는 동안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고 물가에서는 내가 최고다.   항상 4짜 이상급을 보기 위해 노력은 많이 하지만 참 힘들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그런데 낮에는 덥고 기온보단 수온이 따…
김대형 13-10-16 15214
25 광주
일을 마치고 운동하러 짬출을 나가보았다. 상류에서 중장비가 강을 막고 작업을 하고 있다. 하류에 생태하천 만든다고 하더니 그 물길을 막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물길을 막으니 물의 흐림이 달라지면서 입질 받기가 어렵다.   그나마 들어오는 입질도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였다. 장타 후 스테이 하고 있으면 머금도 있다. …
김대형 13-10-16 15374
24 광주
오늘은 새벽에 출조하여 오전 출조만 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나가보았다. 물론 혼자가 아니라 광재와 우용이와 함께...   우용이는 당직후 아침에 합류하기로 했고 광재와는 06시부터 지지기로...   채비를 준비하고 물가에 서서 일단 보니 수위가 빠져도 너무 빠졌다. 태풍을 의식해서 물을 엄청 빼 버린 것 …
김대형 13-10-12 16035
23 광주
오늘도 변함없이 일과 후 짬출을 나가보았다. 비린내 충전을 해야 쓸 수 있는 비린내 충전기...     오늘도 꽝을 면하기 위해 열심히 해 본다. 물론 목표치 4짜 3수를 채우기 위해서도...   그런데 오늘 화순은 또 이상 기온을 나타내고 있었다. 30도...이게 가을 기온이란 말인가   일단…
김대형 13-10-12 15122
22 광주
집안행사가 있는지라 손맛을 못 볼 것 같아 새벽출조를 감행한다.   새벽출조 광재와 우용일 훅셋하여  혼자가 아닌 셋이 달린다. 친구 광재는 훅킹으로, 아우 우용인 벽력마군으로 블러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각자 루어낚시에 미쳐있는 광인들...^^   광재는 친구이기 전에 같은 집안 형제.. 우용인 외가집안 동생... …
김대형 13-10-11 15372
21 광주
주말이지만 화순에 일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갔다가 잠시 시간이 생겨 빠져나와 바로 앞 지석천으로 오늘도 역시나 짬출을 나가보았다.   지석천도 4대강 공사의 여파로 강을 건들어서지형을 뵨해서 물 흐름이 달라지고 빨라져서 개체수가 많이 사라져 버렸다. 분명 어딘가에 모여 있을 것 같은데...ㅠㅠ   스풀이 너무…
김대형 13-10-05 15255
20 광주
오늘도 변함없이 짬출을 나가보았다.   주중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 집은로 복귀 시 15분 정도 걸리는 그곳... 지석천으로 비린내 충전을 하기 위해 달렸다.     오늘은 그동안 눈에 두고 있었던 곳으로 가 보았다. 베이트피쉬로 보이는 움직임이 산발적으로 보였고 그걸 쫓는듯한 파장음이 들렸…
김대형 13-10-05 15444
19 광주
며칠전 친구 광재에게서 전화가 와서 동행출조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짬출이 아니니 좀 진득하게 낚시 할수 있겠군...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한참을 달린다.   영산강 오늘은 구석 구석 살펴 보자는 생각으로 둘이 싸목싸목 시작을 해본다.  일단 춥기에 옷을 단단히 챙겨 입는다.   수위가 너무 올라가 …
김대형 13-10-05 15681
18 광주
오늘도 변함없이 1시간 정도 짬출을 나가보았다. 100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계속 탐색해 보았지만 입질을 많이 많지 않았다.   잔챙이들의 입질은 종종 있었지만 이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기에 짜증만 더해갔다.   마무리 하고 갈쯤에 튼실한 4짜 두수를 하였다. 역시나 4짜 얼굴을 보아야지 꽝이 아니기에...…
김대형 13-10-05 15536
17 광주
예전 오늘 10월 1일은 국경일이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국경일도 아니고 국국의 날 행사도 축소되었다.   비록 쉬는 날은 아니지만 시월 첫날...  오늘도 변함없이 퇴근 후 짬출을 놀이터로 나가보았다. 지석천... 큰 손맛을 아직은 주고 있지 못하지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요즘 들려보고 있…
김대형 13-10-01 15583
16 광주
-가을 조행- 비린내 충전140 ... ... 주말 비가 오는 바람에 비린내 충전을 못했기에 오늘 도장을 찍으로 나갔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수위는 약간 오르긴 했지만 물색이나 상황은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물살이 좀 빨라지고 부유물이 보이긴 했고 수온이 약간 내려가 있는 것 같았지만 여름 날씨를…
김대형 13-09-30 15765
15 광주
-가을 조행- 비린내 충전139 ... ... 새벽출조를 하기 위해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일어나질 못해 아침에 천천히 나가 보았습니다. 주말엔 거의 셋이 하다가 혼자 나가려니 이상하더군요...     앞주에 낚시 하면서 녹조를 걱정했는데 역시나 녹조가 마치 녹색 물감을 뿌려 놓은…
김대형 13-09-30 16064
14 광주
-가을 조행- 비린내 충전137 ... ... 퇴근 후 휴게실에 앉아 라인을 새로 감아봅니다. 아우가 써보라고 보내준 라인... 부드럽네요^^   새로 감은 라인을 들고 변함없이 짬출을 나가봅니다. 집앞 포인트 지석강으로...   넘어져서 다친지 16일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다니는데 부…
김대형 13-09-25 15755
13 광주
  -가을 조행- 비린내 충전136 ... ...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퇴근 후 집에서 제일 가까운 강계 지석상으로 오랜만에 나가보았습니다. 3년 전만 해도 4짜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던 곳이고 58까지 나왔던 곳인데 이젠 포인트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아 예전에 비해 자주 가진 않지만 한때는 영산강 보단 더 …
김대형 13-09-24 1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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