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평택호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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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규남 (211.♡.149.53) 작성일14-10-23 15:14 조회16,354회 댓글0건본문
가을입니다
완연한 가을
물이 차가워서 이젠 카약도 못타겠네요
팬티로 스며드는 평택호의 조금 께름칙한 차가운 물을 느끼고 왔습니다
뱀이 또아리를 틀듯
다 감아버릴 기세~~
아버지는 못뵙고 큰 형까지는 만나고 왔습니다
카약타면 런커를 못한다는게 함정이네요
그래도 카약피싱 참 매력있습니다
자잘한 사이즈 손맛 충분히 맛보고 온 평택호 조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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