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경주권 무늬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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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8) 작성일20-10-05 14:53 조회3,364회 댓글0건본문
바람 남서풍
뮬때 11물
물색은 동해 남부권도 맑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간 포인트
예감과 직감은 적중했네요
무시.고구마...
입질은 약았지만 철저하게 바닥에서
살며시 로드를 들어 올리거나 라인이 펴지고
그대로 머물러 있는 즉 에기를 올라타고
금방 놓아 버리는 약은 입질이
철저하게 바닥에서 이뤄어 지고 있었습니다
따라 오는 반응은 없었기에
장타가 가능한 하야시에기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바닥에서 1m 이상 띠웠을때 단 1%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무늬에깅 낚시는 정말 정신건강에
엄청 해로운 것이 분명 합니다.
매번 실패에 경험이 언제가는 좀 더 좋은 조황으로 이어
진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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