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낚시 딱이님의 소개로 들어간 소류지 입니다

물이 엄청깨끗하고 좋습니다

새우도 잘 먹지만 옥수수에도 환상의 찌올림을 보여주네요

딱이님 감사

현장 도착 친구와 합류 둘러 봅니다.아쉽게 전경 사진이 빠졌습니다. 찍었는데 지워졌나 봅니다.
오늘도 낚시대는 32,29,34,30_4대 편성 했습니다. 미끼는 옥수수,글루텐,현장 채집용 새우


새우 채집망에는 2~4마리 밖에 안들어 옵니다 밖에는 천진데.....,새우가 겉돌기만 합니다
밤10시 옥수수,새우 짝밥에 올라온 29cm
29대에 살짝 들었다 차고 나가는 입질에 챔질, 계측전까지는 월척인줄 알았습니다


제자이자 친구가 밤12시 철수 전 올린 32.5cm 월척 입니다. 옥수수 미끼에 살짝살짝 건드는 입질
걍 놔뒀다 올리는 바람에 바늘 삼켜서 빼느라 애 먹었습니다.
어설픈 저도 제자 있구요, 어복은 저보다 좋은 넘 입니다.요즘은 저보다 앞선 정신병자 됐습니다


5~6치의 찌올림은 거의 환상적이 었습니다.10여수 잡자 말자 방생 했습니다.
계측 후 합동 촬영 동생은 지느러미가 예술 이었습니다.
제자님 월척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또한 도와 주신 딱이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