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부산시 서낙동강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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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원 (222.♡.176.54) 작성일13-06-17 17:08 조회11,922회 댓글2건본문
부산 강구에 위치한 서낙동강안에 있는 439.000m2의 작은 섬이다 .
중사도는 크게 두 개의 포이트로 이루어지는데 수로폭이 좁은쪽 그리고 서낙동강 본류로
나누어진다
수로폭이 좁은곳은 수심이 낮다
평균 70 ~ 1m권이다 초봄에 좋은 포인트이고 희나리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본류쪽은 수심이 깊고 낮은 여러면의 수심층을 보여준다
초봄에 대형 강붕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들어는곳으로 갈대와 부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
부산 낚시인들이면 한번은 들러보는곳이다
섬연안으로 평균수심이 70 ~ 1.50m 권으로 완만한 수심을 보인다
5월말부터 6월말까지가 씨알면에서 가장 월등하다
주 어종은 토종80 희나리가 20으로 나오는데 평균 사이즈가 32 ~ 40 초후반이다
미끼 운영술은 낮에는 글루텐 계열의 떡밥 그리고 밤에는 지렁이로 하면 된다
강붕어의 파워풀한 힘은 강낚시를 해본 사람이 알것이다
5월중순 필자와 몇몇 지인들과 본류쪽으로 동출을 하였다 .
필자가 않은자리는 수심이 1m20권 짦은대로 20대부터 30대까지 6대 그리고 지인들은
갈대 작업을하고 자릴 잡았다
초저녁 7시쯤 월척급 한수 그리고 물 흐름이 심해 잠시 커피와 이야기를 하면 물흐름이 죽길 기다려
본다
그런게 밤을 지세우고 아침 8시경 희나리 48cm 대물붕어 그리고 토종 36.5cm를 추가하고
철수를 하였다
올해는 이상기온이라 그런지 아직도 알을 품지 않은 붕어들이 나오고 있다
아마도 올해는 최고의 피크는 6월 중순이나 되어야 할 것 같다 .
아직 물속 사정이 그리 좋지가 못하다 .
작년 같으면 벌써 물속에 말풀이 자릴 잡고 수온도 안정이 되어는데 올해는 그런치 못하다
6월초부터 강붕어의 파워풀한 손맛을 기대하여도 좋을것 같다
부산에서 거주하시는 이광희님(ID고주망태) 님의 자리
부산에 거주하는 정해상님 (ID 딱대라) 잠시 짬낚시이 들어 옵니다
낙동강에 주로 서식하는 희나리(토종) 48cm
토종붕어 36.5cm 입니다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아이피 119.♡.28.12 작성일
카~ 좋다...
다음엔 나도 댈꼬 가라...ㅎㅎ
박정원님의 댓글
박정원 아이피 117.♡.2.216 작성일넵. 선배님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