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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손맛 좋은 낚시대   아피스&코러낚시 프로스텝 낙시(樂時)김태욱 입니다.

 

 

 

오늘은 ...지난, 2014년 10월 19일에 (오후 2시~4시) 펼쳐진....

 

낚시 아카데미 [APIS 낚시 문화 연구소 부설 낚시 아카데미]의 모습을 간략하게나마 보여 드리려 합니다.

 

 

 

코러낚시&아피스의 스텝님들 뿐만 아니라, 저희 코러낚시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분들도 아마, 이번 [낚시 아카데미]의

 

취지를 잘 알고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해 오신 일들이며, 그만큼 많은 노력의 산물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번 아카데미의 첫번째 강의는 붕어낚시로 이루어졌으며, 강사로는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 아시는 평산 송귀섭님께서

 

맡아서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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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양하게 이번 아카데미를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수강료가 얼마인가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하는 질문들을 더러 하시는데요~~

 

돈 안받습니다!!  코러 낚시로 오시면 되요~!!!   ㅎㅎㅎ

 

코러낚시 매장 바로 옆에 있는 위에 사진이 보인시지요??  바로, 저곳에서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몇일전 매장에 물건도 살겸, 정명화 이사님도 뵐겸...  해서 들렀다가 기념 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옆에 미모의 여성분이 바로, 코러낚시&아피스의 송정숙 실장님 입니다.[웹디자인,광고 디자인]

 

아피스&코러낚시의 사모님 되시기도 하구요....여러분들께서 너무도 잘 아시는 [피싱톡]님이기도 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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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앞서 언급드렸듯, 오늘은 붕어 낚시 입니다.

 

붕어 낚시도 전통 바닥,전층,내림,옥내림,슬로프 등등 대단히 많은 분야가 있지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전통 바닥 낚시를 주제로 했답니다.

 

 

 

​드디어 강의가 시작이 됐습니다.

 

강의에 앞서, 정명화 이사님께서 평상 선생님의 약력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 주시고 계십니다.

 

제가 이곳에 좀 써보려고 했는데, 워낙에 방대한 양이다보니, 일일히 쓰기도 힘듭니다.

 

정명화 이사님께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양력를 소개하는데에만,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으니....

 

해서, 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부탁 드립니다.

 

 

​이 프린트물 안에 오늘의 강의 내용과 순서가 간략하게나마 기술되어 있더군요.

 

작은것에도 섬세하게 신경 써주신 아피스&코러낚시의 정성이 돋보여 집니다.

 

1.낚시에 대한 이해.

 

2.붕어에 대한 이해.

 

3.기본 채비.

 

4.찌 이야기.

 

5.미끼 사용.

 

6.채비 투척.

 

7.어신 파악.

 

8.수초 이야기.

 

9.자연 현상과 붕어 낚시.

 

10.사람의 행동과 붕어 낚시.

 

*질의 응답*  

 

위의 순서로 강의가 이루어 졌으며, 이와 같은 내용으로 천천히 강의를 하자면, 족히 2년은 걸린다고 하시며,

 

평산 선생님 스스로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은것 같다시며, 아쉬워 하셨습니다.

 

 

 

 

어떠십니까??   평산 선생님의 표정만 보더라도..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결국... 강의 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아쉬운 강의가 끝이 났습니다.

 

 

보십시요.   윗옷까지 벗어가며, 그야말로  열강이 무언가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아~~  아쉽습니다.

 

좀 더 듣고 싶은데, 하나라도 더 알고 싶은데... 배우고 싶은데....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인지..  ㅎㅎㅎㅎ

 

 

​가장 강의를 열심히 들어주신 여성 조사분께..  아피스&코러낚시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피스 리미티드 3.2칸대 한대를 선물로 내 놓으셨고, 평산 선생님께서 직접 전달하시는 모습 입니다.

 

 

 

 

​강의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도 직접 전달해 주시며, 일일히 악수도 나눠 주시네요.

 

 

 

 

 

 

강의를 마치고 나오셔서는 참가자 전원과 함께 기념 촬영도 하시고..피곤하실만도 하신대 1대1 촬영도 해주셨습니다.

 

 

 

 

​저도 기념품으로 나눠주신 모자에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지요 ^^

 

사실, 평산 선생님과는 SNS 친구 이기도 하구요, 평산 송귀섭 선생님의 팬클럽 [평산 가인]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먼저 알아보시고 말 걸어 주신..평산님 감사 합니다.

 

최근, 평산 선생님의 어머님과 장모님께서 모두 몸이 좋지 못하셔서, 같은 병원 ..바로 옆 병실에 함께 입원중

 

이라시던데, 어서 빨리 툭~툭~~  털고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강의를 마치신 다음에는 코러 낚시 매장을 둘러 보시며, 이런 저런 조건과 함께 잘 갖춰진 매장 시스템에

 

칭찬과 감탄도 하시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보통 사람은 절대 볼 수 없는 코러 낚시의 3층과 4층까지...

 

그리고 낚시대를 만드는 공장 내부까지 둘러 보시며, [대단하다!!  좋다!!]라고 연실 말씀해 주시더군요.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바쁘시다며, 다음을 기약 하셨습니다.

 

평산 선생님~~~~~~  다음에 꼭  또 뵈요. ^^

 

건강하시고...감사 드립니다.

 

 

 

​저는 이사님 그리고 실장님과  식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돌아와서는 평산 선생님께서 싸인해주신, 모자를 잘~~  보관해 두고요~

 

 

​또 선물로 주신 박스를 열어 봅니다.

 

 

 

 

​야호~~  양말이다!!

 

정명화 이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양말!!

 

따땃하니, 정말 좋습니다.

 

제가 스텝이라서, 저만 준거 아니냐구요??

 

아뇨~~~  강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똑~~같이....  똑~~  같이 나눠 주신 겁니다.

 

 

 

끝으로..  멀리서부터 찿아와 주시고, 열강이 무언가를 직접 보여주신 평산 송귀섭 선생님과....

 

이처럼, 좋은 자릴 만들어 주신 아피스&코러낚시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