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조우회번출 호남지   자료출처 : 월척

​올들어 해남권으로 첫 출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긴 여정 떠나본다, ​날씨는 춤지는 않아 호조하으로 기대를 한다,​ ​​도착해보니 물색도 이보다 좋을수는없다,해는어느덧 산넘어로 숨어버리고 고요한 정 막만흐르는 지루한 붕어와의 기싸음을 한다,낚시대는 장대로만 편성 36부터까지 총12대 편성 하고 먹이느겨울의특성상지렁이로했관겅은 바람과의 사투, 턴트를 뭇칠정…

  어제 비가 오는중에도 7~8치 마리수 조황 있었다기에 나와봤는데..현재까지 꽝..ㅠㅠ어제 비에 수온이 많이 내려간거같습니다.입질이라도 받을수 있을지....ㅠㅠ   자료출처 : 월척

​세월호 참사가 , 지남4월 10일간 팽목항에서 거센 파도와 사투를버리던 생각이 나네요, 지난 일들은 뒤로 하고 칠전지 에 도착 하니 바람은 태풍수준이네요, 낚시 하기가 어려울 뜻하여 ​밤에는 모하고 바람은 잔다는말이 있듯이 기다려봄니다밤이되자 바람은 어느덧 잦아들기 시작 하내요최 상류 부들밭 포인로 하고 대편성을 해봄니다, 부들 가까이 붙여34~ 4…

화순군 도암면에 위치한 약 2천 6백여평의 계곡지 인 정천제는 외래어종이없는 순수 붕어 터이다. 크기는 소류지이나 상류 수심이 2m로 계곡지답게 깊은 수심대를 유지한다. 도로에서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산속에 있으며 아담하여 월처급 이상 대물붕어 연상이 안되어 보이는 소류지 그런 까닭일까? 낚시인들의 발길이 그다지 닿지않은 곳이다. …

영암호의 가지스로중 하나인 오복수로, 오복수로와 연결된 샛수로인 경비행장 활주로 수로에 밀려 옛 명성을 잃은 오복수로를 오랜만에 찾아 생각지 못한 손맛을 보고왔읍니다. 외래어종을 비롯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며, 미끼는 지렁이와 새우를 주로 사용하나 떡밥이나 글루텐도 사용 가능합니다. 붕어 40cm, 36cm 각 한수외 38cm…

7월1일부터 1년간 신안군 민물낚시 혀용된 3개면(하의,신의,장산)의 섬을 3박4일의 일정으로 18일(화) 목포에서 5시50분 첫배를 이용 다녀왔다. (선비 1톤 화물차와 운전자포함 편도 58000원)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도착하자마자 약 힌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출조기간 내내 물색의 악영향을 받았다.종합적으로 저수지는 대부분 준설공사 진행중이거나…

​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의 광주근교로 출조지를 선택 7월 네번째 화요일 점심을 먹고 차분히 오후시간  담양군의 봉산수로로 향했다.  봉산수로 구간 중 수북천과 합수지점을 포인트로 잡고 출조자 3명은 나란히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하였다.  긴 간격차가 아니어도 수심차가 크고 배수가 진행 중이었다.  외래어종을 …

FTV 釣樂無極 프로그램 촬영 시에 4짜 붕어와 다수의 월척붕어를 만났던 곳. 그때는 2017년 4월 5일 이었는데, 한 달 후인 5월 8일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마침 어버이날이어서 고향 함평에 홀로 계시는 어머님과 장모님을 찾아뵙고 돌아오는 길에 동행한 막네매제가 금년에 월척구경을 못했다고 해서 '막네매제 월척 프로젝트'를 위해 확률이 높은…

장성군 북이면에 위치한 달성제에서 동행 출조한 황금무지개회원들과 찐한 손맛 보았읍니다.

​​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는 9월 마지막 주말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을 비롯 찌불의 향연 ​허정호회원등과 함평천으로 출조길에 나섰다.함평천은 ​​함평군 신광면의 동정제에서 대동지를 지나 대동호에서 내려온 대동천을 안고 흐르다 다시​엄다천,학교천,무안천을 차례로 합수하여 영산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참고로 함평군 대동면의 대동지와 대동…

​나주시 남평읍 평산리에 위치한 지석천 둠벙 지석천의 연안 곳곳에 자연적, 인위적 둠벙 형태의 포인트들이 즐비하다.그중 가장 먼저 대물급 붕어 손맛을 전해주는 곳이 평산리 둠벙이다.60cm~70cm 수심, 미끼는 글루텐 계열이 유리하며 대부분의 조과를 책임진다.아침시간부터 해 질녘까지 붕어 입질이 간간히 이어지며 폭팔적 입질은 동이 틀 무렵이다.지…

산란철 특수를 조락무극 촬영지인 함평군 학교면 영산강변 둠벙에서 월척급 이상 대물 붕어로 손맛을 보았읍니다.

​  광주 근교의 비슷한 시기인 1976년에 영산강 유역 종합개발 사업일환으로 4대호인 광주호, 장성호,  담양호, 나주호가 완성되었다.  담양호를 제외한 광주호, 장성호, 나주호는 매년 붕어 조황 소식을 접하고 출조길에 나서기도한다.  그러나 담양호는 출조도 붕어 조황 소식도 접해 보질 못했다.  접근 할 …

7월 넷째날 약 40%의 저수률을 보이고 있는 장성의 광암저수지에 도착한다. 아무도없다. 단, 전날 씨알굵은 붕어 소식을 접하고 조락의 밤을 즐기고져 와 보니 터가 쎈 수심 깊은 계곡지의 위용은 사라지고 온화해 보인다. 그리고 허기져 보인다. 서둘러 둘러보고 제방권 약2m~3m권의 송귀섭 아피스이사와 나린히 앉아 대를 편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