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광주 황금무지개 시조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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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황금무지개(화장 정준) 늦은 시조회의 화보 촬영차 동행 출조하였다.

​장성군 서삼면에 위치한 약5천 여 평의 소류지인 대재지​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이 서식하고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서식한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를 사용하나 글루텐이 붕어 입질 받는데 조금 유리하였다.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좌측 산밑 연안부터 상류권까지 수초 형성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고

대부분 조과가 그곳에서 형성되었다.

잉어가 산란 중에도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수심은 상류권이 1m20cm~1m70cm 정도 유지하였고 오후 2시~3시, 해질녘, 늦은 밤시간 그리고

아침시간에 붕어 입질을 받아 월척급 붕어 조과를 일구었다.

​대재지 상류권 전경

​34cm 월척 붕어 낚아내어 보이는 김명일 회원

​대 편성 도중 입질 받아 낚아내고 있는 박현일회원

​박현일회원이 오후 시간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확실한 찌 올림을 보고 챔질 준비 중인 한마음회원

​비오는 아침시간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며 즐거워 하는 한마음회원

​필자도 오후시간 한수 낚아내고 있다.

​황금무지개 정준회장이 ​채색이 고운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시조회 행사를 끝낸 황금무지개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