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조락무극(釣樂無極) 새해 첫 촬영 첫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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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1-11 22:42 조회5,538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20년 1월 8일(수)
2. 출 조 지 : 영암군 시종면 만수제
3. 동행출조자 : 조락무극 출연자 아피스 송귀섭이사,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지렁이와 옥수수
5. 총 조 과 : 약 31cm 3수외 27cm, 29cm 각 한수씩
6. 기 타 : 약 1만3천여 평의 저수지로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이 서식함. 연안을 따라 갈대와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음. 수심은 약 2m를 넘지 않으며 넓게 분포된 뗏장수초가 수중에
가라앉아 밑걸림이 많음.
북서풍의 강한 바람과 흙탕물로 좋지않은 여건속에 제방 양 끝 모퉁이와 중류권 포인트에서
초 저녁부터 10시경, 이른 아침시간 조과가 형성되었음.
미끼로는 옥수수를 주로 사용하나 지렁이도 붕어 입질을 유도하는데 효과를 발휘하였음.
중류권에서 제방을 바라 본 전경 (제방 끝 모퉁이 필자의 포인트)
제방 모퉁이 아피스 송귀섭이사 포인트
중류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제방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다.
제방은 도로로 주차하여서는 안된다.
만수로 무넘기에 물이 넘치고 있다.
중류권 포인트에 정성훈고문이 자리를 잡았다.
아피스 오뚜기 무받침틀을 편 정성훈고문
초저녁시간 입질을 받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자리에서 일어나
챔질
이리오시게
어여오시게
연안으로 잘 유도하여
29cm 붕어를 낚아 낸 후
밤 시간 31cm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만수제 월척붕어 자태
이 후 밤 시간 필자도 월척붕어 한수
동이 터 오르자 아침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아침시간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입질을 받아
챔질하여
잘 유도한 끝에
연안 수초까지 온 붕어를
천년지기 골드의 유연한 힘으로 들어 올려
필자의 손아귀에 들어 온 붕어
정성훈고문도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낚아내
철수직전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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