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산란철 둠벙권에서 월척붕어 마릿수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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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4-20 16:45 조회5,008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4월 18일(토)
2. 출 조 지 :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둠벙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9cm 16수 붕어 24cm 3수
6. 기 타 : 약 4천여평의 면적으로 베스가 유입되어 있고 토종붕어를 비롯 메기
잉어 등 서식. 상류권에 해당하는 정자 앞과 중하류권의 갈대 형성
수중 바닥 말풀이 잘 발달되어 있음.
평균적으로 2m~3m 정도의 수심권을 유지.
붕어 입질을 받으면 준척급보다 월척급 붕어 입질이 우세함.
하류권에서 상류를 본 전경
상류에서 하류를 바라본 전경
둠벙 바로 위에 나주호 수문이 있다.
중하류권 유일한 수초권
상류권의 포인트를 정한 김영현총무의
월척붕어 조과 중
39cm, 38cm 대물붕어가 들어있다.
하류권의 정준회장은
월척붕어를 마릿수로
낚아내었다.
중류권의 김경춘회원은
밤시간 33cm,34cm 월척붕어를 연달아 낚아내기도 했다.
정준회장과 나란히 포인트를 정한 김성종회원도
35cm 월척붕어 손맛을 보았고
중하류권 수초권에 포인트를 정한 노송경회원
중류권의 임호진회원
정희회원등은 준척급 붕어 손맛까지 곁들였다.
또한, 김상중회원은 붕어의 강한 저항속에 뜰채를 이용 월척붕어를 낚아내었고
필자는 아피스 출시 에정인 천년지기 프리미엄의 여성스러운 대맛을 즐기며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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