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겨울철 정수수초에서 만난 체고 높은 월척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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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12-23 21:16 조회5,720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12월 20일(금)
2. 출 조 지 : 영암군 덕진면 소류지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직공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3cm 8수, 붕어 21cm~24cm 4수
6. 기 타 : 약 5천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상류와 연안을 따라 갈대와 부들,
그외 전반적으로 연으로 형성되어 있다.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 붕어의 체고가 높아 손맛이 일품이다.
월척 후반대 이상 대물붕어의 손맛이 기대되는 곳이다.
정수수초 3합(부들,갈대, 연) 상류 전경
소류지 주변을 둘러본 후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손으로 가리키는
상류권 포인트
그곳에 대 편성을 하였고
필자는 제방 부들권에 대편성을
정성훈고문은 제방 연밭에 대 편성을
현지꾼 김진호씨는 제방 수문쪽에 대 편성을 하였다.
정성훈고문은 오후시간 직공채비로 연안의 수초를 탐색하여
월척붕어를
여러마리 낚아내었다.
오후시간 여유롭게 찌를 응시하던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월척붕어 한수 낚아내었다.
현지꾼 김진호씨도 한수
필자도 한수 낚아내었다.
상류권의 아피스 송귀섭이사 찌불울 밝히고
한수
또 한수
현지꾼 김진호씨도
씨알굵은 월척붕어를 밤새 간간히 낚아내었다.
소류지 제방너머 동이 터 오르고 있다.
편성된 낚시대 서리가 내리고
연안에는 살얼음
새로이 미끼를 달아 찌를 세워
아침 월척붕어 한수
낚아낸 필자
정성훈고문도 아침시간 집중하여
이만큼 월척붕어를 낚아내고
현지꾼 김진호씨도 월척붕어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월척붕어 조과
높은 체고를 자랑하는 소류지 월척붕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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