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초 겨울 금붕어와 토종붕어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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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12-23 12:57 조회6,005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12월 14일(토)
2. 출 조 지 :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
3. 동행출조자 : 무지개회원 3명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지렁이
5. 총 조 과 : 토종 월척붕어 월척붕어 31cm~33cm 8수, 18cm~29cm 마릿수
금붕어와 교배종 월척 31cm~32cm 11수, 15cm~28cm 7수
6. 기 타 : 배를 타고 가는 섬낚시 초 겨울 답사
신안군 지도읍 송도 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 약 25분 소요 후 도착
병풍도 내 수로권 보다는 둠벙권이 잘 발달되어 있고 붕어 자원도 풍부하다.
눈에 잘 띄는 둠벙은 대부분 금붕어와 교배종이 서식하므로 깊이 들어 있는
둠벙을 찾으면 오로지 토종붕어만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송도 선착장에 대기 중인 병풍도행 철부선
신추도 가는 길목의 둠벙 탐사
첫 수에 색깔 붕어 한수 올리는 최영규회원
교배종의 자태
필자도
예쁜 색깔 붕어 한수
곧이어 토종 월척붕어 같은 교배종 한수
최영규 회원 연달아 입질을 받고
전형적인 금붕어의 채색을 한 교배종 한수
폭이 좁은 수로에서
토종붕어 손맛을 보았다.
큼직한 둠벙 과 작은 둠벙에서
교배종 붕어 확인
산 아래 둠벙에서는
토종붕어 확인
오로지 토종붕어만이 서식하는 둠벙, 붕어 21cm~27cm 마릿수 손맛 터
바닷가 옆 큼직한 둠벙에 밤 낚시 준비
둠벙 연안에 대를 편성한 동행 출조자들
초 겨울 밤 난로를 의지 한 채
찌불을 응시 집중하여
추위를 이겨내는 월척과 준척의 붕어를 간간히 낚아내자
동이 터 오른다.
동이 터 오르자 한수
한수 낚아낸다.
오전시간 또다시 둠벙 탐사
토종붕어를 비롯 교배종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교배종 조과
토종붕어 조과
5개의 섬을 드나들 수 있는 노둣길
노둣길을 이용 섬을 드나들때는 물때를 잘 인식하여야 한다.
병풍도 보기선착장에서 철부선을 이용 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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