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깊은 수심권 계곡지 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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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7-15 10:54 조회3,889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6월 27일(토)
2. 출 조 지 : 보성군 조성면 사초지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5cm 5수 외 잔씨알부터 준척급 13수, 씨알 굵은 장어
6. 기 타 : 약 8천여 평의 각지형 저수지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이다.
장어, 가물치, 잉어등이 서식하고 각시붕어와 참붕어가 서식한다.
만수위로 최상류 골짜리를 제외하고는 연안의 평균 수심이 3m~7m까지
깊은 수심을 유지하고 상류에 갈대가 조금 형성되어 있을 뿐 수면 위에
수초가 전혀 없다. 대부분 장대 위주로 대 편성을 하고 새우와 옥수수, 떡밥 등
다양한 미끼들을 사용하여 각 씨알별 다양하게 손맛들을 보았다.
오후시간과 새벽시간, 아침시간에 간간히 입질을 받아 조과를 형성하였다.
사초지 전경
두개면이 석축으로 형성된 각지형
상류권 연안에 포인트들을 정하였다.
연안도로가 협소하여 주차여건이 좋지않다.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는 필자
오후시간 앙증맞은 붕어를 낚아낸 김상중회원 표정도 아기붕어처럼 천진난만
석양속에
필자를 비롯
각 회원들
수면 위에 찌불을
밝히고 집중
잔 씨알부터
월척급 붕어까지 손맛을 보았고
잡어로는
씨알 굵은 장어까지 낚아내었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
중학생회원 김소찬회원이
준척급 붕어를 낚아내고
상류 골짜리에 김홍석회원이
31cm 월척붕어를
밤 사이 장어 손맛을 본 김명일회원이 33cm 월척붕어를
김성종회원은 준척과 월척붕어를 낚아내었고
필자도 아침시간
턱월척급 붕어를 낚아내었다.
임호진회원은 새벽시간 35cm 월척붕어를 낚아내 회원들로부터 부러움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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