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대물터에서 마릿수 터로 변한 신월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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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7-15 09:56 조회4,006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6월20일(토)
2. 출 조 지 : 전북 고창군 무장면 신월후지
3. 동행 출조자 : 대물사냥꾼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옥수수,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를 비롯 잔씨알부터 준척급까지 마릿수
6. 기 타 : 도로변이 무넘기로 형성된 약 3천7백여 평의 신월후지는 토종 터로
가물치, 장어, 동자개 등이 서식한다. 저수지 전역에 걸처 부들이 아주 잘 발달
되어 있다. 수심은 50cm~2m 정도 유지하고 있고 수면 위에는 마름이 전역을
덮어가고 있는 상황.
예전에는 씨알 굵은 붕어 터로 인근 대물꾼들에게 각광을 받던 곳이었나 약 5년전
저수지 공사 이후 월척급 이상 붕어 입질을 받기가 힘들어진 상황이다.
지렁이와 글루텐 미끼에는 잔 씨알의 입질이 극성을 부려 대부분 옥수수를 미끼로
사용하여 밤 시간과 이른 아침시간 주로 입질을 받아 손맛들을 보았다.
상류에서 하류를 바라본 전경
부들로 빼곡히
중류,
하류,
상류에 이르기까지 잘 발달되어 있다.
필자의 포인트
21cm 붕어가 주로 입질을 보였다.
해가지자 필자를 비롯
대물사냥꾼회원들
중류권
최상류권 등
찌불을 밝히고
집중하여 입질들을 받아
한수한수 낚아내었다.
주로 18cm~24cm 붕어가 낚이었다.
밤새 입질 한번 받지 못한 배상국회원
아침시간 입질을 받기 시작하여
한수 한수
낚아내어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황상필회원도
아침시간 한수 한수
낚아내었고
원용복회원도
이승훈회원도 아침시간
조과를 더 하였다.
아침시간 연달아 입질을 받은 박봉인 회장
필자도 아침시간
준척급 붕어 손맛을 보았다.
필자의 조과
박봉인회장
황상필 회원
최상류권의 이순춘, 이정훈회원
마릿수 붕어 조과를 일구었다.
이정훈회원이 낚아낸 붕어들을 철수 직전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신월후지 연안의 도로는 협소하여 주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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