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계곡지 답사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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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6-05 09:05 조회4,759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5월 28일 (목)
2. 출 조 지 : 보성군 득량면 도촌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지인들과 함께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와 어분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6cm 6수외 18cm~27cm 10여수
6. 기 타 : 8만여 평의 대형급 계곡지로 Y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연안 가까이도 2m~3m 정도 깊은 수심권을 유지한다.
토종붕어를 비롯 잉어, 향어, 장어, 자라등 다양하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자랑한다.
새우와 참붕어도 자생하고 미기로 사용 가능하나 잡어의 입질을 극복 해야한다.
오후시간 준척급 붕어 입질, 밤과 아침시간에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글루텐에는 잔 씨알의 붕어와 잉어, 옥수수는 씨알의 변별력을 가지고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이곳도 많은 배수 이후 드러나는 포인트를 잡아 공략하는게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마릿수로 볼 수 있을 듯 싶다. 만수 상태인 지금 포인트가 많지 않다.
제방에서 최상류를 바라 본 전경
최상류 오리농장 앞 수몰나무 포인트
깊은 수심권을 추측케하는 물색
도촌저수지 제방
깊은 산중에서 골자리로 물이 유입되는 수로
우측 골짜리 연안에서 주로 낚시를 즐긴다.
깊은 수심권을 감안하여 긴대 위주로 대 편성을 하는 필자
광주꾼 주철씨가 연안낚시와 릴낚시를 함께 즐기고 있다.
수심 3m권의 대 편성중인 성용씨
가장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본 광주꾼 임용곤씨가 입질을 받고 있다.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가장 많이 본 광주꾼 염규남씨 포인트
광주꾼 류봉수씨가 오전시간 월척붕어 손맛을 보았다.
광주꾼 신성호씨와 임용곤씨가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광주꾼 염규남씨가 월척붕어 36cm를 낚아내었다.
월척붕어 조과
필자는 33cm 월척붕어를 첫 수로 낚아내었다.
아침시간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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